취업하고 바빠서 신경쓸데 많고 챙겨줄 여유 없으니 헤어지자

핑계고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다

vs

진짜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걸로 방금 차였어 ..

[둥이1]

난 내가 경험해봐서 후자 ,,

[둥이2]

핑계

[둥이3]

둘다

[둥이4]

후자인김에 전자여서

[글쓴둥이]

그게 크겠다 ..

[둥이5]

1 좀 덜 만나자거나 하는 해결방안 제시가 아니라 걍 헤어지자면 핑계...

[글쓴둥이]

웅 갑자기 시간 가지자더니 결국 헤어지자 하더라고...

[둥이6]

1

[둥이7]

11111 내가 겪어봄

[둥이7]

그런 사람 다시는 만나지 마라~~ 인생에 힘든일이 그거 말고 수없이 더 있을텐데 그때마다 너 버릴거임 절대 상종도 하지마
내가 다 화나네

[글쓴둥이]

사실 헤어질거같아서 시간가지는중에 나도 마음정리 했더니 힘들진 않은데 너무 괘씸하네..^^ 언제든 내가 버려질 1순위였어

[둥이8]

전자 ㅇㅇ 연애도 일도 자기가 선택한거면 어느정도 감당해야하는게 맞는디 안되겠다 싶으니까 놓는거임 나도 전남친이랑 그렇게 헤어졌엉 트러블 없이 1년 정도 만나다가 걔가 먼저 취업하고 헤어짐 근데 한달뒤에 잘지내냐고 연락오더라

[글쓴둥이]

진짜 화나 취준 응원해주고 취업선물도 해줬는데 자기 힘드니까 제일 먼저 놓은게 나였다는게..연락도 안왔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