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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2l
내가 아직 4년차 엄마로 사춘기때는 모르겠지만 클수록 이뻐 미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원하면서 종이 접은걸 편지라면서 주길래 뭐라고 쓴거야?? 했더니 우리 엄미 사랑해요라고 적었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에서서 공주 !!!!!! 엄마 감동했어 !!!! 하고 뽀뽀 미친듯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진짜 예쁘겠다..
21시간 전
글쓴이
이뻐 미쳐 진짜 ㅠㅠㅠㅠㅠㅠ
21시간 전
익인2
몇년후..
아 엄마!! 오만원으로 마라탕을 어떻게 사먹어 !! 아진짜 짜증나!! (방문 쾅)

21시간 전
글쓴이
참을인 미친듯이 새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잘 보내고 다시 친해져야지 ㅋ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5
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3
너무 행복하겠다♡
21시간 전
글쓴이
아빠 사랑해요는 없었으니까 이따 엄마 사랑해요라고 했다고 자랑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4
내 딸 올해 11살인디 이제 같이 덕질하고 드라마 보고 해서 재밌당!
사춘기 잘 넘길 수 있게 내가 잘 해야지 ㅎㅎㅎㅎ

21시간 전
글쓴이
나 벌써부터 사춘기 공부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애들은 빠르면 10살부터라고 하더라 🫢
21시간 전
익인6
우리 애기도 초6되는데 나랑 덕질 같이함ㅋㅋㅋㅋㅋ 같이 굿즈 주문하면서 즐거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까지는(?) 매일매일 예쁨 사랑으로 키우면 사춘기 잘 넘길꺼라고 생각하고 있어
21시간 전
익인6
쓰니 애기 귀엽다 진짜 내일도 모레도 항상 행복하게 보내길💗
21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뽀뽀해달라고 안해도 그냥 쓱와서 해주는데 초등학생때도 그래 ?? 🥺 안해주면 서운할듯 🥲
21시간 전
익인6
우리 집 애들은 안아달라고 맨날 치댐 내 주위에 항상 있어ㅋㅋㅋㅋㅋ 뽀뽀도 나한테 매일 해줌 지금처럼 애기한테 하면 쭉 그렇게 크더라고
21시간 전
익인7
우리딸도 6살인데 세살쯤부터 너무 이뻤던듯 동시에 말도 더럽게 안듣기 시작했지만
나 속상한 일 있으면 와서 안아주고 뽀뽀해주면서 사랑한다해주고 혼나면 방에 혼자 들어가서 카드 만들어서 문앞에 걸어둠 보면 엄마 사랑해요 써놓고 자기랑 나랑 그림 그려놨더라고..
4-5살부터 애정표현이 장난이 아닌듯
근데 정말 말도 안들어ㅜㅜㅋㅋㅋㅋ사춘기 미리보기 로 볼때가 있음..

21시간 전
글쓴이
6살인데 글씨도 잘쓰네 🫢 똑쟁이 딸이네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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