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공무원 하다가 때려치고 나왔음 ㅠ
그만두고 1년 반 정도 진짜 방황만 하다가 공기업 들어가고 싶은 목표가 생겼는데
엄마는 공기업 언제 준비해서 들어가냐고 그냥 빨리 사기업이나 들어가래..
공기업 관련 자격증이나 공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준비하는데만 1년 걸릴 거 같긴 하거든?
사기업 들어가도 어디 중소 들어가야 될 거 같고 공기업은 1년 준비한다고 해도 언제 붙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엄마 말대로 그냥 중소나 들어가서 공기업 준비하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공기업 준비하는 게 나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