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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익인이 중소기업 이직13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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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6l
인서울 4년제 나왔는데 경기도민이라 서울 취업 포기하고 최저 연봉 받으면서 집 근처 회사 다녔는데
작년에 회사가 망했어
이직하는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연봉 거진 30% 올려서 3400에 이직했는데 회사 완.전 허름해
공장단지 사무실 ........ 걍 눈 딱 감고 다녀야되는거 맞지? (도보 출근가능, 점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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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서울까지 다닐 수 있으면 시도 해봐도 되고.. 근데 출퇴근이 ㄹㅇ 지옥일걸
1개월 전
글쓴이
서울 못가 .. 진짜 우리집에서 출근 두시간 전에 출발해도 지각하더라
1개월 전
익인1
그럼 ㄴㄴ.. 걍 만족하면서 다녀... 회사가 공장인지 아닌지 그다지 안중요한 듯 걍 내 통장에 돈이나 따박따박 들어오면 될 듯
1개월 전
익인1
나 인천인데 삼성역 강남역 신도림역 여의도역 다 다녀봤는데 결국 연봉 맞춰주는 인천 회사로 돌아옴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좀 규모 큰 회사는 연봉 안맞춰주더라 ㅜㅜ 댓글 고마웅 ㅜㅜ
1개월 전
익인2
공장단지사무실에 3400이고 도보가능이면 ㄱㅊ은듯.....
다니다가 화장실도 영 별로다싶으면 이직ㄱ...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화장실이 제일 걱정인데 .. 나혼자 여자라 어쩌면 괜찮을것도같고
1개월 전
익인3
점심 지원에 연봉도 그마이 올랐으면 뭐 다녀볼듯... 우리집도 아니고 사무실 허름한 건 바퀴벌레가 들끓는거 아닌 이상 ㄱㅊ음
1개월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 ㅜㅜㅜ 하ㅏㅏ암 그나마 마음의 위로가된다 ..
1개월 전
익인4
경기도인데 연봉 3400에 도보 출퇴근 가능 점식 지원......... 못 참는다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그치 사무실이 허름하다는 이유로 걷어차면 진짜 철 없는거지 ㅜㅜ
1개월 전
익인4
응...ㅜㅜ어차피 사무실에 누구 초대할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드러우면 나도 좀 힘들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그낭 다닐 듯...
1개월 전
글쓴이
하암 댓글 고마워 .. 마인드컨트롤 빡시게 간다 좋은하루보내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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