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사왔더니 한 알을 남기네

그 한 알도 방금 개한테 갔다

진짜 집구석 넘 지긋지긋하다 ㅎ

억울해서 안 죽고 버티는 것도 지긋지긋해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겨

[익인1]

가족이 남처럼 느껴지면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대해 검색해봐
편애자식 따로 있고 한명만 왕따시켜서 가스라이팅함
서운하다고 표현하면 너가 이상한거라며 몰아감 거기다 착취가 흔해서 죽을것 같음
나도 힘들었는데 절연해서 잘살아 힘내라

[익인2]

이게 뭔소리야? 나만 이해안가? 사왔는데 가족들이 다 먹고 남은 한알도 개한테 줬다는거?

[익인3]

2..이해가안가

[익인4]

그런듯

[익인2]

그리고 사왔으면 같이 먹는거 아니야? 쓰니가 그동안 어디 나갔다온거임..?

[익인11]

뭐 씻고 왔을 수도 있고..

[익인5]

머야 너가 사왔는데 하나도 안남긴거임...? 걍 너꺼만 챙겨

[익인5]

이미 마음이 많이 힘든거 같은데 집 나갈 수는 없어...? 너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익인6]

너 먹을 만큼 덜어서 못 남겨?

[익인8]

얼른 독립하자..

[익인9]

너무해

[익인10]

앞으로 사다 주지 말고 혼자 먹어

[익인10]

너무하네

[익인12]

누가 사왔든 가족이 저런행동 한게 너무하네
남보다 못 한 가족은 없으니만 못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