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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할머니 장례식ㅊ끝내고 왔는데 할아버지한테라도 최선을 다하고싶어서 뭐라도 꾸준히 해드리고 싶은데 찾아보니 폐 영양제든 뭐든 영양제는조금씩이라도 발암물질성분이 하나씩은 꼭 들어가서 좀 조심스러운데 영양제 말고 뭐 있을까,,,,ㅠㅠ


 
익인1
자주 찾아뵙고 얘기나누는게 최고일듯 전화라도 자주 드리면 더 좋고.. 얼마전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게 후회되더라구 좀 더 살갑게 자주 찾아뵐껄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뵐려는데 뭐라도 더 해드리고 싶어서.... ㅠㅠ 요근래 할머니가 갑자기 좀 아프셔서 자주 찾아뵀는데도 너무 후회돼,, 자주 전화하고 자주 찾아뵐걸.. 회사랑 할머니네랑 가까운데 피곤하단 이유로 자주 못찾아뵀어...ㅠㅠ
1개월 전
익인1
마음이 너무 예쁘다 이런 예쁜 마음이라니.. 날씨 추우니까 방한용품 챙겨드리고 비타민은 드시던거 위주로 살펴서 드림좋을듯! 좋은 저녁돼~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할아버지 추위 많이 타시는데 그때 그때 챙겨드리고 제철음식도 사가고 자주 가야겠다ㅜㅜ 익이도 좋은 하루 되길!
1개월 전
익인2
음…얼마나 진행됐냐에 따라 다르지ㅜ 뉴케어나 영양제는 싫다고 햇지만 후코이단 같은 거
1개월 전
글쓴이
심하진 않으신걸로 알고있는데 거의 90세셔서 항암치료는 안하시거든... 이젠 식사도 귀찮아하셔서 뉴케어도 챙겨드시고 영양제 챙겨드시는데 뭔가 내가 사드린 영양제 하나로 할아버지한테 나쁜 영양이라도 갈까 걱정이다ㅜㅜ 후이코단 찾아볼게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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