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300일 좀 안 됐는데 엄청 편함 내가 좀 특이한 데이트 좋아하는데 피곤할만한데도 딱히 뭐라 안 하고 같이 가주고 걔도 재밌다고 해서 그것도 좋음 사람 자체가 유머 있는 건 모르겠는데 걔랑 같이 여행 다니고 산책하고 이런 게 재밌고 나도 애인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음 근데 가끔 기분 나쁘게 나를 평가하는데 자기는 맞는 말을 솔직하게 하는 거라고 사과는 커녕 내가 기분 나빠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평소에 엄청 못해주는 건 아니고 걍 적당한 정도는 되는 거 같음 돈도 안 쓰는 편 아니고 물론 나도 받기만 하는 건 아니고

저런 류의 기분 나쁜 말 빼고 다른 잘못은 내가 이래서 기분 안 좋았다 설명하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편인데.. 난 금방금방 까먹긴 하지만 자꾸 저러니까 좀 애정 식은 거 같아 바로 헤어지기는 좀 애매하고 그럴 자신도 없어서 그냥 풀고 잘 데이트 했음 계속 만나도 되는 건가 모르겠다 어차피 오늘 당장 그만할 순 없지만 제일 친한 친구고 가까운 사람인데 그런 존재가 갑자기 없어지면 힘들 거 같아



 
익인1
그사람 Entj?
1개월 전
글쓴이
Mbti 아주 옛날에 말한 거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 자기 t라는 말은 종종 했어서 t만 기억나 한 번물어봐볼게 ㅋㅋ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내말이 너 마링야...내가 단순하고 잘 까먹어서 다음 날 되면 걍 일부러 생각해내지 않는 이상 까먹으니깐 걍 잘 지내다가 뜌 기분 나빴다가 까먹었다가 잘 지냈다가 이거 반복중이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609 03.19 21:2547443 3
일상난 본가사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거 ㄹㅇ 몰카같았어 210 10:2312759 0
일상연차 사유 추천좀... 가사 라고 적었더니 반려당함 ㅜ141 9:5716480 0
이성 사랑방애들아 키작남은 만나지마...? 84 0:529996 0
야구 케이스티파이 구단별 케이스 떴다59 9:2716376 0
카톡 표현많고 귀여운 임티 추천좀.. 10:53 11 0
이성 사랑방 재미로 사주 봤는데 다정한 남자 만나는 사주 알려주심ㅋㅋㅋㅋ 10:53 62 0
얘들아 나 입사 제안 왔는데 가는 게 맞을까...? 9 10:53 44 0
우리집 ㄹㅇ 레전드2 10:52 242 0
내가 좋아하는 임티야.. 10년째 사용중17 10:52 1161 0
좀 비싸져도 되니까 당들어있는 음료들1 10:52 65 0
근데 회사에 생각보다 양치 머리 안감고 오는 사람들 좀 있더라29 10:51 707 0
나 면접 열번 넘게 봤는데 10:51 31 0
옆집 사람이 우리 집 블루투스 스피커 잘못 연결한 것 같은데2 10:51 40 0
본인표출 지난주 초록글 갔던 쓰니인데 엄마 검진 결과나왔대!!!!!11 10:50 135 0
그 직장에서 ㅇㅇ은행 ㅇㅇ지점 계좌사본을 5 10:50 29 0
나 에어컨 안켰는데 혼자 켜짐2 10:50 23 0
쿠팡 와우혜택?? 자동결제 됐는데1 10:50 101 0
텀블러에 아이스티 만들어놓고 10:50 12 0
취준생 멘탈 개복치 취준익들아 도와줘ㅠㅠ5 10:50 95 0
아니 카톡은 이 기능 없어????????0 10:50 63 0
편의점에서 다이어트할때 먹을만한 음식 있을까??????2 10:50 22 0
후임 때문에 미치겠음1 10:50 28 0
이성 사랑방/이별 사귀기전엔 순하고 무던한 남자였는데 10:49 124 0
친구가 두달째 내 카톡 안읽씹중인데 업보빔임?8 10:49 2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