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대화가 안되는 딸들 있어???

와 진심 벽임…..어디다 물어보면 다들 백이면 백 엄마 잘못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죽어도 본인 잘못을 인정안함 그저 내가 예민한거다 이걸로 끝냄ㅎㅎㅎ 내가 예를들어서 말 한마디라도 좀 예쁘게 해달라하면 “니가 자신감이 없고 떳떳하지 못하니까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쓰고 예민해하는거다”무조건 이 스탠스임 진심 어떤 대화를 해도 저런 식으로밖에 안 끝남

[익인1]

나… 나는 엄마 아빠 둘다…
얘기하면 모든 것이 나의 잘못으로 끝나 예민하다 이 말은 평생 들어왔고..

[익인2]

나 그래서 지금 대화도 안 하잖아ㅎ

[익인2]

부모랑 말 안통하는 자녀 모임이라도 만들면 수두룩일듯 ㅠ

[익인3]

우리집도 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