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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너무 힘들다 엄마 : 어쩔 수 없다 버텨라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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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힘들다 나 : 버텨라 엄마 : 그게 딸이 할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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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그래ㅜ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공감능력 좋아서 원래는 위로 잘 해줬는데
생각해보니까 엄마는 한번도 공감을 안 해주더라고
그래서 이젠 안 하고 싶은데 또 징징거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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