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0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되게 뚱뚱해서 그걸로 놀림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난 우리 엄마 정말 사랑하지만
어느정도 어디 같이 가기 창피한 것도 있고
그걸 엄마도 알아서 예전애 다이어트 한단 얘기 몇 번 하긴 했는데 단 1키로도 안빠지고 그냥 똑같아 찌지도 않았어
근데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고 곧 결혼할 사람한테 엄마 소개도 시켜줘야 하는데 살빼라고 하고싶거든
상처받을까? 상처 받을 수밖에 없다면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말해야 기분 안 나쁘게 들을 수 있을지 알려주라ㅠ 참고로 우리 엄마는 키도 작고 초고도비만이야


 
익인2
그정도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 되겠는데? 아니면 다이어트 식단조절 이라도 하라고 해봐
1개월 전
익인2
그런데 쓰니 부모님 같은 세대들은 고정관념을 이 꽤 깊이 박혀 있어서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식이 조금 뭐라 말한다고 고칠 것 같지가 않아.

그래서 지금까지 몸 운동 안 하시면서 산 게 아닐까 싶어

1개월 전
익인3
엄마가 너한테 보기 좀 그렇다고 살빼라고 하면 상처 하나도 안 받을 자신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엉 난 전혀 안 받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4
너가 상처를 안받아도 어머니는 받으실수 있다는점도 고려하고, 하라고만 하면 어려워. 같이 수영다니고 사우나다니고 식단에 야채 많이 올리고 같이 시간많이보내드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살 못빼는 사람들 솔직히 한심해 .. 요즘 다이어트식 얼마나 잘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ㅜ..287 9:1634089 0
일상헐ㅋㅋㅋㅋ 산불 후원금 100억냈대 에터미란 회사 ㅋㅋㅋㅋ160 13:2815533 3
일상난 20대에 뚱뚱한애들 불쌍한거 딱 하나임133 15:589954 2
본인표출 타로 운세 봐줄게194 13:103027 1
이성 사랑방스테이크 안 썰어주는 애인..89 8:5418796 0
피부 성형외과는 몇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2 03.23 22:50 86 0
왜사는지생각하고이유없이 눈물나고폭식하고우울증인가 3 03.23 22:50 84 0
보조배터리 필요한 사람? 03.23 22:50 82 0
엄청 바래왔던 걸 성취하는 건 뭔 기분일까 3 03.23 22:50 23 0
밝은 머리 vs 어두운 머리 뭐가 더 살 빠져보여? 03.23 22:50 22 0
익들아 나 큰 깨달음을 얻음!!!!2 03.23 22:50 64 0
고졸익들 있어??6 03.23 22:50 135 0
손톱 진심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엌ㅋ쿠ㅜ2 03.23 22:49 30 0
성형하는걸로 뭐라고 하면 안됨 좋은 사람들임 03.23 22:49 40 0
지그재그 에이블리 이런데서 옷 살때 단추를 젤 먼저 보는거같음 1 03.23 22:49 40 0
카톡 바로 보면 좀 부담스럽나? 03.23 22:49 21 0
4가지 치즈 불닭 난 좀 불호인데 좋아하는 사람 많네6 03.23 22:49 35 0
필라테스랑 식단해도 살 안 빠져? 03.23 22:49 19 0
네일샵 실력은 있는데 살짝 엄마들이 많이 가는 샵이라 03.23 22:49 33 0
다들 최애 컵!!!라면 홍보해주라10 03.23 22:49 39 0
낼 면접인데 준비 하나도 안함..... . ....4 03.23 22:49 74 0
나 4월에 부산 갈건데 송정광안리해운대에서 할만한거 추천해조.. 03.23 22:49 16 0
보톡스 독일산 맞아야해?? 03.23 22:49 2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그냥저냥인 연애 계속해도 괜찮을까? 3 03.23 22:49 123 0
이성 사랑방 서울ㅡ대구 커플 있어? 03.23 22:49 3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