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5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되게 뚱뚱해서 그걸로 놀림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난 우리 엄마 정말 사랑하지만
어느정도 어디 같이 가기 창피한 것도 있고
그걸 엄마도 알아서 예전애 다이어트 한단 얘기 몇 번 하긴 했는데 단 1키로도 안빠지고 그냥 똑같아 찌지도 않았어
근데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고 곧 결혼할 사람한테 엄마 소개도 시켜줘야 하는데 살빼라고 하고싶거든
상처받을까? 상처 받을 수밖에 없다면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말해야 기분 안 나쁘게 들을 수 있을지 알려주라ㅠ 참고로 우리 엄마는 키도 작고 초고도비만이야


 
익인2
그정도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 되겠는데? 아니면 다이어트 식단조절 이라도 하라고 해봐
1개월 전
익인2
그런데 쓰니 부모님 같은 세대들은 고정관념을 이 꽤 깊이 박혀 있어서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식이 조금 뭐라 말한다고 고칠 것 같지가 않아.

그래서 지금까지 몸 운동 안 하시면서 산 게 아닐까 싶어

1개월 전
익인3
엄마가 너한테 보기 좀 그렇다고 살빼라고 하면 상처 하나도 안 받을 자신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엉 난 전혀 안 받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4
너가 상처를 안받아도 어머니는 받으실수 있다는점도 고려하고, 하라고만 하면 어려워. 같이 수영다니고 사우나다니고 식단에 야채 많이 올리고 같이 시간많이보내드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704 03.19 17:5165831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146 03.19 21:2510998 2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129 03.19 18:088667 0
이성 사랑방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가?ㅠㅠ 애인 지치려나?96 03.19 16:1835369 2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79 03.19 16:2013273 0
주말 붙여서 9일 휴가갈 수 있는데 어디 여행갈까?11 03.19 22:19 22 0
신약 개발하는사람들은 대학교 무슨 과에 들어가서 무슨 직업이 되는거야?11 03.19 22:19 195 0
담임쌤한테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하니까 1 03.19 22:19 22 0
퇴근하는데 복도에서 교수님 마주쳐서 03.19 22:19 14 0
정병 없거나 안겪어본 익들에게 질문 3 03.19 22:19 32 0
아 집에 갑자기 따뜻한 물 안나와..ㅋㅋ 03.19 22:18 10 0
쿨톤이 껴도 괜찮은 직경 13.0 정도 되는 자연스러운 초코 렌즈 추천해주라ㅠㅠ 03.19 22:18 10 0
못생겨도 예뻐도 남자 때문에 좋고 나쁜 것 같음.. 03.19 22:18 59 0
이성 사랑방 센스나 배려가 너무 없는데 말하면 고쳐져? 7 03.19 22:18 57 0
남녀 키차이 157 183 너무 차이나?26 03.19 22:18 441 0
내가 21년 1월에 입사했으면 지금 경력4년차지? 03.19 22:18 12 0
에어팟 한시간 정도 끼면 방전되는데1 03.19 22:18 10 0
혹시 배경에 사람좀 지워줄 익..4010 03.19 22:18 195 0
이게 어떻게 해서 24개란건지 이해 시켜줄 사람...5 03.19 22:18 24 0
별빛청하로 취하는 익 있어?1 03.19 22:17 16 0
홀케이크 16등분 해놓은 것 같은 조각케이크가 03.19 22:17 12 0
다낭성이라 생리 안하는데 이노시톨 먹고 생리한 사람 있어??2 03.19 22:17 20 0
핸드폰 게임하는 익 있어?3 03.19 22:17 15 0
중소는 카톡으로 업무하는 거 흔해?7 03.19 22:17 27 0
애드라 애드라 03.19 22:17 1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