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3l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되게 뚱뚱해서 그걸로 놀림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난 우리 엄마 정말 사랑하지만
어느정도 어디 같이 가기 창피한 것도 있고
그걸 엄마도 알아서 예전애 다이어트 한단 얘기 몇 번 하긴 했는데 단 1키로도 안빠지고 그냥 똑같아 찌지도 않았어
근데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고 곧 결혼할 사람한테 엄마 소개도 시켜줘야 하는데 살빼라고 하고싶거든
상처받을까? 상처 받을 수밖에 없다면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말해야 기분 안 나쁘게 들을 수 있을지 알려주라ㅠ 참고로 우리 엄마는 키도 작고 초고도비만이야


 
익인2
그정도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 되겠는데? 아니면 다이어트 식단조절 이라도 하라고 해봐
1개월 전
익인2
그런데 쓰니 부모님 같은 세대들은 고정관념을 이 꽤 깊이 박혀 있어서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식이 조금 뭐라 말한다고 고칠 것 같지가 않아.

그래서 지금까지 몸 운동 안 하시면서 산 게 아닐까 싶어

1개월 전
익인3
엄마가 너한테 보기 좀 그렇다고 살빼라고 하면 상처 하나도 안 받을 자신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엉 난 전혀 안 받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4
너가 상처를 안받아도 어머니는 받으실수 있다는점도 고려하고, 하라고만 하면 어려워. 같이 수영다니고 사우나다니고 식단에 야채 많이 올리고 같이 시간많이보내드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나 내 스스로가 역겹고 자괴감 드는데 고민상담좀 해줄수 있어?17 04.03 07:39186 0
고민(성고민X)엄마랑 연끊는게 맞을까 6 04.03 11:31139 0
고민(성고민X) 팔 피부 고민(사진 주의) 40 6 04.03 22:17138 0
고민(성고민X)사람을 너무 가려서 좋아해서 고민이야 7 04.04 18:52137 0
고민(성고민X)나 현직병사 군바리인데 나같은 놈 월급 지원,식사 지원 싹다 안해줬으면 좋겠다4 04.03 11:33144 0
생일날 미역국 안끓여주는 부모,, 2 04.07 16:03 78 0
이 이야기들 들어보면 나 요새 심하게 우울증 걸린것 맞는것 같아?1 04.07 13:07 20 0
지방 도시에서 살다 보니까. 도시가 좁게 느껴진다:3 04.07 03:29 23 0
내가 요새 사는 삶이 아닌것 같고,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위로의 한마디 줄수있을까?.. 04.06 22:48 23 0
소수과 동기 생일인데2 04.06 21:36 18 0
부모님한테 뭔가 기대하는게 무리가 있나:? 04.06 18:00 23 0
흙수저 어떤 선택 님들이라면9 04.06 11:58 67 0
진짜 연락할 친구가 없네...3 04.05 22:18 159 0
성형 초기인데.. 정병 심해서 정상적인 소통이 안될정도야 6 04.05 20:02 93 0
새내기 과팅 애프터…6 04.05 02:41 104 0
이거 그루밍?이야?2 04.05 00:02 72 0
사람을 너무 가려서 좋아해서 고민이야 7 04.04 18:52 137 0
어제 처음으로 손님 내쫓았다 4 04.04 16:55 61 0
엄마 하소연하는거 다쳐내는중1 04.04 15:43 49 0
외모정병이 그렇게 지적당할 일이야??? 9 04.04 02:58 152 0
이런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 거 같아? 5 04.04 01:59 114 0
진짜 말 가볍게 내뱉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04.03 22:26 44 0
팔 피부 고민(사진 주의) 40 6 04.03 22:17 138 0
남소를 받았는데..6 04.03 21:38 108 0
상처야 2 04.03 21:23 28 0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