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속해있는 집단 성비도 여자 2명 남자 43명..
썸남은 질투가 많은 편이고, 연락하는 6주동안 이런문제로 살짝 다투기도 했고 결국 마음 식은 것 같다는 연락이 왔단말이야..
근데 나도 질투가 많기도 하고 오빠 입장이 이해가 가. 그래서 이건 내로남불인 내 성격 문제이니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다, 질투날 상황 안 만들게 노력하겠다 하면서 붙잡았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어..
사실 마음 놓고 있지만.. 너무 내 이상형이고 잘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여전히 미련이 남아..
당장 할 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둥들이 보기엔 어때..?
아 그리고 여기선 내가 나이 좀 어린 것 같아서..! (난 23살 상대는 24살이얌..) 참고해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