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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8l
난 항상 우리집 형편 어려운걸 탓하고 짜증부렸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는 나 키운다고 안해본일이 없어
공장 생산직도 하시고..
진짜 나 잘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엄마는 이제 건강도 안좋고..
이럴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구나 싶어..


 
익인1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달려!! 가서 안아드렷!!
1개월 전
익인2
맞어 나도..
얼마전에는 엄마도 우는데 맘이 너무 찢어지겠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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