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9l

아까 다른 글 보고 떠올라서 새삼 씁쓸했던게

학교 다닐 때부터 사회생활하면서 한번씩은 꼭 혹시 너 나 좋아해..?라는 오해 받아봤는데 나로선 ㅇㅡㅇ??

이게 이성 뿐만 아니라 가끔씩 동성한테도 저런 오해를 받으니까 나중엔 내가 잘못해서 오해하게했나 신경쓰이고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워져서

사람 좋아하던 성격이 언제부턴가 좀 바뀌더라



 
익인1
친절함을 호감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4일 전
글쓴이
맞아 이거야!!! 난 진짜 좋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한 것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일 전
익인2
근데 뭐 그건 지들이 오해한거니까
이성이면 특정범위나 어떤부분에서 오해했는지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동성이면 상대가 그쪽취향인지 어케 알고 미리 조심해
오히려 본인이 그쪽 취향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거나 해당이 되니까 나를 그렇게 본거라고밖엔

4일 전
익인2
나는 오히려 플러팅당해본적있어서 당황스러웠음.. 나는 이성애자라서.. 평소 스타일도 중성적인 분이었는데 부정적시선은 없어도 나는 그쪽이 아니니까 당황스러운 느낌?? 본인이 플러팅하고 내가 아닌거같으니까 먼저 피하더라
4일 전
글쓴이
그나마 플러팅이면 익인이가 그만큼 동성애자한테도 매력있나보다할텐데 난 나도 이성애자인데 다른 이성애자가 '설마 너 나 좋아해..??'란 식으로 김칫국사발로 들이키고선 선긋는 경우였어서..ㅠㅠㅠㅠㅠ 스킨쉽 안좋아해서 불필요하게 터치한 적도 없는데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다들 오해한건지ㅠㅠ
4일 전
익인3
너가 웃는 얼굴이 예쁜가보다! 그 웃는 얼굴이 간질 간질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 ㅎㅎ
4일 전
글쓴이
나 지금 감동의 쓰나미에서 허우적대는 중..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젊고 예쁠 때 시간 낭비하지말고423 02.11 13:1693442 47
일상대만인들 진짜 한국 싫어하더라310 02.11 15:1463821 0
일상나이드니까 왜 어른들이 간호사하랬는지 알겠음184 02.11 23:3619758 1
타로 봐줄게141 02.11 21:335652 1
이성 사랑방애인이 키스하다가 가슴 만지더라....? 조언 부탁해109 02.11 16:3039183 0
와 나 오늘 곱창똥 쌈 02.07 21:13 25 0
인티 이광고는 대체 뭐야 3 02.07 21:13 27 0
🆘 교사익들아 도와줘 !!!!!!! 🆘3 02.07 21:13 60 0
자취 식비, 월세 제외하면 생활비는 뭐뭐 있어? 10 02.07 21:13 54 0
20만원 안으로 살수있는 남자 향수 뭐가있을까1 02.07 21:13 21 0
오늘 병원에서 감사했던 것,, 02.07 21:13 22 0
대학생 서울 자취 월세 110 에바야?10 02.07 21:13 63 0
지방교대 진짜 3,4 등급 나와도 붙어??16 02.07 21:13 80 0
아침형 인간 있어?4 02.07 21:13 25 0
대익 알바 안하는거 별로야?1 02.07 21:13 63 0
요즘 네이버 블로그 개 빡치는거22 02.07 21:13 1044 0
이성 사랑방 애인 전애인 생각할 때마다 개빡침 02.07 21:13 78 0
94~97년생들아, 93년생이라 하면 어떻게 느껴져?16 02.07 21:13 50 0
요아정 새벽 3시까지 하는거 맞아?? 02.07 21:12 13 0
이 남캐 머리 푼거 ㄹㅇ 내취향이다6 02.07 21:12 263 0
바질 페스토 사먹는 익들아1 02.07 21:12 22 0
짝사랑 진심 너무 싫다 02.07 21:12 50 0
대전익 성심당 말고 자랑할거5 02.07 21:12 556 0
타직종으로 이직한 익들 있어? 2 02.07 21:12 44 0
아빠 너무 예민해서 햄들다 02.07 21:1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