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야…이제 4일차 신입..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서 지금까지 사무보조 한거 다 거짓이 되어버리는건만 같고 나 뭐했나 싶기도 해ㅠㅠ다들 그동안 뭔 일 했냐 의심할거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ㅠㅠ
나 진심 열심히 하려고 노트 들고 적어가며 배우고 배우자마자 바로 한글파일에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중이야…그나마 차장님이 잘 받아적고 있네 라고 했는데 팀장님은 한숨…대리님..주임님도 머리 부여잡고 있는데 진짜 너무 미안한거야ㅠㅠㅠ눈물 날거같다 미안해서ㅠㅠ
집가자마자 여러번 보고 여러번 더 가상으로 만들어서 해보고 내가 다른 일하다 이직헤서 이 직무에 대해 공부 하려고 인강 끊어서 듣고 공부를 12시까지 풀로 하고 7시반까지 출근해서 또 프로그램 들어가서 여러번 보는데도 자연스럽게 못하는게 답답해.!!!!ㅠㅠㅠㅠ
신입 일 못하는거 어찌 생각해??며칠까지 봐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