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하고 집 들어가려는데 뭔가 우리집 가시려는 거 같아서 마주치면 민망하니까 걍 밑에서 좀 기다리다가 올라갔는데 집앞에서 딱 마주침….
눈까지 마주쳐버려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무시하고 지나가심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