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얘기 정말 막연하게 했는데 임신했대 울 언니
이제 33살인데 모은 돈도 없고 취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예비형부?는 31살인데 이분도 당황스러워한대
엄마는 이제 어떻게 할거냐 닦달하고 있고, 언니는 망연자실하고 동생으로서 할 말이 없다
이런 경우들도 있나? 이런 경우 낳는 게 맞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