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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4l

지금 피 철철나도 정말 치료받기 어려워???수술 너무 어려운 상황 맞지?
뇌출혈로 쓰러져서 응급환자로 구별되더라도 대학병원 응급실을 못 뚫을 거 같다......

진짜 이게 현실이라니 사실이 아니라 거짓 같음...

다들 아프지 말자 진짜 제발....



 
익인1
근데 응급시 내발로 걸어서 들어갸는건 거절 못한다 들었는뎅...뇌출혈 이런건 레알 상상하면 암담함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그런 정도로 아프다면 정말 다행이지만.....의식소실인 상태로 구급차 타고 있는 환자들 생각하면 미칠 거 같음......정말 하아...무의료 국가인거냐며
1개월 전
익인2
우리 지역 응급실은 격일 운영함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말이되나
1개월 전
글쓴이
...그 정도면 병원 문 닫는 게 맞지 않을까
하...아 혹시 그 서울에 있는 병원인가???
내 거주지역 주위에 병원이 그랬던 거 같은데....하 너무 끔찍하다...

1개월 전
익인2
아니 서울 근처는 아닌데
대학 병원이야ㅋㅋㅋㅋ
보고 말세다 싶었음 전광판에 공지하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아 너무 최악이야....진짜 그런 곳들은 병원이라는 병원이라는 간판도 말소 시켜버려야지....병원 뗴라고 그래....진짜ㅠ아 너무 짜증나...
지나갈 때마다 한대씩 치고 싶을 듯...상종하기 싫다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3
똑같음 받아주는 병원 찾을 때까지 전화 돌리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ㅠㅠ하 진짜 이 얘기 듣기 싫었는데 현실이라니까 정말 미치겠다ㅜ
1개월 전
익인3
구급대원 와서 지정병원 말해도 병원에서 받아줘야 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전화 돌리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최악이야...환자가 내 눈 앞에서 병원을 못 들어가서 죽는다는 게...진심으로
응급구조사님들 너무 안타까웠고 존경스럽더라고....대단하시단 생각밖에는
지정병원도 소용 없다는 게 진짜 화나게 하네....

1개월 전
익인4
똑같음 서울도 종병은 박터지고 대병은 파업중
1개월 전
글쓴이
맞아...내가 가던 3차병원 의사도 파업중이래..
진짜 의사라고 말하지도 않았으면
의사는 없는데 간호사님들은 계시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ㅠㅠㅠ

1개월 전
익인5
헐 언제까지 그러는 거지
1개월 전
익인6
대학병원은 여전히 힘들고
규모있는 종병도 박터짐..
그냥 로컬종합병원은 괜찮은편인데 양질의 치료를 기대하기가 사실 어렵..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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