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 좋아했었다고 말한건 한 두달 전인데 너무 의외라 놀라기도 했고 이건 마음 완전히 떴으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 좋아했었으니 나한테 잘 대해줬었음.. 천성이 다정한 앤 줄..
항상 여친 만들고싶어 했어서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행동에 간섭 많이하고 고쳐줌… 바빠서 저번 늦여름에 한번 만나서 놀고 그 뒤로는 안보다가 1월에 이사 나가면서 봤는데 하…. 다 고쳐놓고나니 내 취향이 되어버림 ㅠㅠ 이때부터 살짝 호감생김
근데 난 이미 졸업해서 본가 돌아왔고 이제 딱히 접점도 없음..,,, 으아아아아 너무 싫다 진짜 나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