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부터 14살 초까지 다녔는데 어릴때 피아노학원다니는거 국룰이라고 해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에는 피아노 배우는 애들이 막 그렇게 많지 않아서
중고딩때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면 애들이 막 추켜세워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체르니 40까지밖에 안쳐본 사람인데도..
지금 20대인데 심심할때마다 혼자 피아노 치는데 진짜 취미로 너무 좋은 것 같아 엄마한테 너무 감사함
아쉬운건 미술 안배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