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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작년에 친오빠 9급 공시 합격하자마자 부모님이 소나타 신형 새걸로 장만해주셨는데
나 임용 합격하고 등수 기준 3발 예상돼서 곧장 차 필요하다니까 차 사줄 여유 없다며 학교 사택 살던지 대중교통 이용하던지 하래
그럼 여윳돈 생겼을 때 장만해줄 수 있냐고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역정내심
부모님이 차 해주시는 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가계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도 아니고 오빠는 기꺼이 신차 사주시면서 나는 중고차 사줄 돈도 없다는 듯 구는 부모님 태도가 속상함


 
익인1
더 못살아소 그런거면 ㄱㅊ은데 본문 상황은 진짜 걍 차별이네 정내미 떨어짐
13시간 전
익인2
엄마차 아니면 아빠차 달라고 할듯
13시간 전
익인3
원래 첫째는 그런겨....
13시간 전
익인4
원래 그래.. 걍 나중에 노후도 오빠분이 다 하라고 하고 거리둬…
13시간 전
익인4
우리집은 막내 사줌 취업도 안하고 대학생인데… 남자라서
13시간 전
익인5
이유가 뭔데 남자라서야 아님 첫째라서야? 뭐가 됐든 극혐이다ㅋㅋ
13시간 전
글쓴이
둘 다야 장남이라서 ㅎㅎㅎ…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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