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8l
혹시라도 신고하지 말아줘...실습도, 5년 다니고 대출 이곳저곳 받으며 겨우 다닌 대학도 그만두고 싶어...나도 알아 어떻게든 악으로 버텨내야 한다는거...근데...그게 안되니까 나도 답답한거야...몸부터 움직이지가 않아...실습서류하려고 노트북 키면 아무 글자도 안들어와 눈물만 나와 생각 자체가 안돼...그냥 거짓말 안하고 생각 안하고 글자 읽기만 가능한 수준이야...진짜 도망갈곳이 없어...그만 하고싶어...난 모든일에 다 이래...버티고 싶어...근데 버텨지지가 않아...실습기관 선생님들이 나 벌레보듯 보고 동기들도 내가 한심하대...알아 근데 뭘하려해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뭐가 안써진다고...8살 지능한테 서류하라하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딱 내 상황같아...


 
익인1
간호사??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보육교사
1개월 전
익인2
의지랑 머리가 따로 노는거야?
정신과 병원은 다니고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불안장애 약 먹었었는데 안먹고 있고...나도 내가 어떻게든 해내야하는거 잘 알거든 근데 누가 꽉 누르는 것처럼 아무것도 안돼...
1개월 전
익인2
어떻게든 해내는것보다 네 건강이 먼저야 ㅠㅠ 약물이든 입원이든 도움 받아봐 먼저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지금 실습중이라...지금도 사실 일지쓰고 서류 많이 해야하는데...3시간째 진행을 못하겠어서 화면만 쳐다보며 울다 노트북 껐어...이러다 진짜 일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나도 대학다니다 졸전이고 뭐고 머리가 하얘지고 올스탑 됐는데 어쨌던 늦게나마 휴학계 제출하고 오래 쉬었어.. 하던 일 그만두게 돼서 불안하고 손해본 기분도 들었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럴거같아
일단은 한숨 돌려봐
돌아갈지 말지는 나중에 선택하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휴학하고싶은데 휴학도 많이 해서 이제 불가능해 내가 생각해도 나 답없다 진짜...이렇게 길게 댓글도 써줬는데...그렇게 오래쉬었는데도 좀 고생한다고 이렇게 정신 망가질 일인가...
1개월 전
익인4
너 병원가.... 나도 그랬었는데 병원약 먹어야 할 일 할수있음... 원래 우울 불안증상 있을때 글씨 안읽히는게 정상이야 약먹으면 할거 할수있음 병원 빨리가
1개월 전
익인5
휴학말고 휴식이 필요함.. 제대로 쉬고 쉬면서 딴거 신경쓰지말고 정신건강 좋아지는거만 생각해 지능 낮아진건 우울증같은 질환때문일걸.. 그니까 버티려고 하지말고 걍 치료받아 혼자 해결할 생각하지도 말고 약도 먹다 마음대로 단약하면 증상 악화됨
1개월 전
익인6
휴학 많이했다는거 보니까 일정량 이상 학교든 뭐든 하면 몸이 쉬고싶어하는것같다 몸이 또 휴학할때 되지않았냐? 하고 신호보내는듯
1개월 전
익인7
힘내라는 말밖에는 ,,,,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야
1개월 전
익인8
그냥 공장 들어가서 단순노동 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정착한 선크림 어디꺼야?598 03.20 14:3840618 13
일상난 본가사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거 ㄹㅇ 몰카같았어 522 03.20 10:2361815 3
일상썸남이 전단지 몸 싹 피하는거 정떨인데 이해감,,?267 03.20 16:5124149 0
야구/OnAir⚾2025 KBO 미디어데이 달글⚾3024 03.20 13:5926532 1
이성 사랑방 애인 폰에서 전애인이랑 이런 문자나왔거든124 03.20 10:5655150 0
유리 밀폐용기 냉동해도 ㄱㅊ?2 03.20 13:48 15 0
3분후에 당근거래하는데 개떨려 03.20 13:47 23 0
피부과 점 빼는것도 예약해야돼???2 03.20 13:47 21 0
메가아이스 초코 맛잇뉘? 03.20 13:47 11 0
당근 싫어하는 사람들 당근라페는 먹어??3 03.20 13:47 50 0
위스키 선물 받았는데 4 03.20 13:47 1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istj 만나지마라…12 03.20 13:46 381 0
밖에 정신 나간 사람이 노래부른다… 03.20 13:46 36 0
기부 15년째 하는중인데 기부처 바꿨거든??15 03.20 13:45 452 0
토익 스피킹 노베에서 im3~ih 정도 따려면 몇주 정도 걸려?6 03.20 13:45 23 0
다음달이면 회사 3년차라 퇴사하고 쉬고 싶었는데2 03.20 13:45 86 0
이성 사랑방 궁금한게 왜 남자들12 03.20 13:45 290 0
컴활 1급 실기 도무지 손에 안 잡힘 03.20 13:45 18 0
재주도 4박5일은 얼마정도 필요할까3 03.20 13:45 17 0
인센 있는 필테샵에서 일하는데 원장한테2 03.20 13:44 18 0
사회성없으면 말안하는게낫냐 말많은게낫냐5 03.20 13:44 136 0
사용하지도 않는데 예뻐서 사고 싶은 거 어케 고쳐 2 03.20 13:44 52 0
지금 중국에 있는 익ㅇ들 잇나 hoxy2 03.20 13:43 32 0
익들아 인스타 게시물이나 스토리 올릴때마다 다 좋아요 눌러주는거 부담스러???3 03.20 13:43 23 0
이마 딱대~2 03.20 13:43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