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어릴 때 고모네 집 빌려서 나랑 아빠랑 살았거든? 근데 어느날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문 두드리길래 집에 없는 척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문따고 들어옴.. 알고보니 아빠랑 고모랑 싸우고 고모가 우리 살고 있는데 말 없이 집 전세 내놓은거였음. 그 때 당시에 많이 당황스럽고 무섭긴 했는데 15년 지난 지금도 가끔가다 꿈에 그 집이 나온다. 근데 매번 그 집 문이 잠기지 않는 꿈.. 문틈이 뒤틀려서 안닫히는 꿈 꾼다. 어제도 꿈 배경이 그 집 문이었는데 문이 자꾸 열려서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우리집 보고 가고 너무 무서웠어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엄청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아무생각 없이 살고 기억조차 안하고 사능데 뜬금없이 꿈으로 그게 나오니까 하 뇌에서 자꾸 그런 트라우마를 상기시켜서 앞으로 그런 상황을 겪지 않게 조심시키려고 하는건가? 확실히 안전한 집에 집착하게 되긴 하는듯 ㅋㅋ 익도 고생했구나 ㅠㅠ 앞으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상처없는 삶을 살기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472 10:2149785 1
일상친구가 내 사진 지브리로 해줬는데 기분이나쁨…294 16:4446963 0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278 14:5941806 0
이성 사랑방장기연애 시 바람 안 피는 유형 딱 하나150 14:4453558 2
야구근데 우리팀 선수가 공 맞으면 화나?106 16:1214223 0
성과금 357 받는 공무원 25 03.29 18:46 1354 0
5월초 도쿄날씨 어떨려나3 03.29 18:46 34 0
엄마랑 아울렛 갔다왔는데 너무 슬퍼4 03.29 18:46 807 1
챗지피티도 사기치네6 03.29 18:45 239 0
보세에서 검은색 추리닝바지 거의 얼마하지?? 2 03.29 18:45 16 0
쑥국용쑥 쑥물끓여먹어도될려나 03.29 18:45 14 0
브리저튼 같은 넷플 드라마 추천해주라!2 03.29 18:45 28 0
본인표출가게도 안 된다 하고 카드사도 안 된다 하고14 03.29 18:45 79 0
지인통해 친해진 애가 여증? 이라고 나외보라던디3 03.29 18:45 60 0
듀오링고 시험 준비해본사람 03.29 18:45 20 0
아니 왜 갑자기 진눈깨비가..?????4 03.29 18:44 48 0
나 이런 거 보면 드는 생각은 진짜 걍 나이 들어서 나잇값 못하면 지 밖에 없음 03.29 18:44 29 0
핫팩 가지고 나왔는데 03.29 18:44 13 0
산불 희생자들 생각하면 너무 맘아픔..1 03.29 18:44 60 0
나 없이 커서 그런지..소득이 많은데도 나를 위한건 5000원도 못쓰겟.. 7 03.29 18:44 56 0
접촉사고 났는데.... 제발 도와줘..7 03.29 18:44 61 0
통통익 절대 통통 쇼핑몰에서 안삼5 03.29 18:44 529 0
아 요기요 실속배달 개에반데 03.29 18:43 48 0
갤럭시쓰면서 삼성페이 안쓰는익들은 이유가머임?5 03.29 18:43 28 0
울산도 사투리 있어??1 03.29 18:43 3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