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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같이 밥먹던 사람들이더라도 새로운 장소 가면 (예를 들면 맨날 구내식당, 회사 앞 밥집만 가다가 회사에서 좋은 레스토랑 저녁대접해줄때) 긴장되서 손떨음... 물도 덜덜 떨면서 먹고 심하면 물마실때 머리까지 떨려... 떨리는 이유는 모르겠어.. 불편한 사람도 있고+ 익숙하지않은 장소 + 신경쓰임 이런거인거같은데 일상에서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 사는게 피곤하다.. 나같은 사람있어!?


 
익인1
불안장애 아니야? 나는 시도때도 없이 긴장하는데 불안장애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런 테스트는 정신과가봐야하는거야?
1개월 전
익인2
나도 낯선 장소 낯선 사람 만나면 바짝 긴장하는 편이야.. 옛날엔 진짜 심했는데 윗댓처럼 불안장애일 수도..!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나아졌어??.나아졌다면 비결이 있어??. 약이라던가 그냥 시간지나니.나아졌다거나 그런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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