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l
1. 과제전형 통과하고 보는 1차면접이었고 과제 프레젠테이션에는 자신 있어서 출발은 산뜻하게 함
2. 프레젠테이션 끝났는데 면접관 반응이 시원찮음. 위기.
3. 생각치도 못한 질문 받아서 얼떨결에 원래 내가 핵심으러 생각한 요소를 핵심요소가 아니라 답해버림
4. 별로 신경안쓴 요소에 대해서 와다다 질문받고 멘붕옴. 앞도 잘 안보임ㅋ 일본회사라 전부 일본어로 대답해야되는데 거의 초딩 수준 일본어로 혀가 굳어버림.
5. 긴장해서 죄송하다고 두번이나 말함. 말하다 단어 생각 안나고 문장 안만들어져서 2초정도 정적 흐른거 한 세번 됨
6. 원래 40-45분정도 예상되어있었는데 35분 정도 지나고 인사 담당이 슬슬 종료시키려함
7. 이대로 끝낼 순 없다고 나오지도 않는 일본어로 포폴에 들어있는 과제 하나만 더 간단하게 프레젠 해도 되냐고 물음. 간단하게는 된다 해서 간단하게 함. 목소리 덜덜 떨면서 어버버 말함. 진짜 어버버라는 비유가 딱이다...
8. 끝나고 헛웃음 나옴. 인성이나 지망동기 관련 질문 하나도 못받고 끝남.

꿈에 나올까봐 겁나는 오늘 면접


 
익인1
일본어로 피티한것자체가 멋지다... 개선할 점만 적어놓고 잊어버려!
12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응...ㅠㅠㅠㅠㅠㅠ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5살 이상인 익들만 대답해주라165 2:1611483 0
일상지방 살면 손해맞는듯…231 02.07 17:3421720 2
일상 한국인들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 이유 이거189 02.07 22:4523533 0
야구 다쳐서 코시도 못 나온 팀 주축 선수한테 상대 팀 감독이 이런 말 하는게 맞음 ?53 02.07 20:0413206 0
이성 사랑방너네 키 174인 남자 어때?43 02.07 19:568221 0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다...2 02.07 23:31 18 0
익들은 사소한 미신 믿어?2 02.07 23:31 16 0
대학에서 운동 동아리 들어가본 익 있어? 02.07 23:31 15 0
내일 경기에서 서울 가는 운전 안하는게 좋겠지? 02.07 23:31 17 0
진짜 막내 자리 뺏겼다고 툴툴대는 사람이 있구나 7 02.07 23:31 30 0
약속이 6시까지면 딱 6시까지도착해..?3 02.07 23:31 24 0
월급은 스펙에 비해 많은데.. 인생이 너무 불행함2 02.07 23:31 76 0
고등학교 동창 트젠 수술은 안했는데 여성호르몬 주사? 그런 거 맞고 다.. 4 02.07 23:31 30 0
맨날 재밌는 얘기 없냐고 묻는 친구..2 02.07 23:31 37 0
모디무드 모델 개이뿌다진짜 02.07 23:31 15 0
표현 많이 해주던(?) 소개팅남 생각할수록 웃김 11 02.07 23:30 532 0
🫠토스 노베에서 ih 받은익 있어??🫠 02.07 23:30 15 0
에이블리 무조건 10% 쿠폰 쓰셔 !!(만원까지 할인) 3 02.07 23:30 61 0
편입땜에 엄마랑 개싸웠다3 02.07 23:30 218 0
고등학교 예산이 4조원이면1 02.07 23:30 19 0
이성 사랑방 헤어진지 좀 지나서 차단 하는거 무슨 뜻일까? 4 02.07 23:30 73 0
모솔이 왜 연애가 하고 싶냐면16 02.07 23:30 572 0
원래 자차로 출근하는데 내일 길 얼어있을 것 같아서 택시 vs 버스 02.07 23:29 14 0
과자 좀 찾아줘..4 02.07 23:29 24 0
인생 리셋하고싶다 02.07 23:29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