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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빠가 6살 때 이혼했고

그 뒤로 아빠 단 한 번도 본적 없어(엄마가 막은 게 아니라 그냥 지가 연락안옴)

빈자리는 어릴 때나 크게 느꼈지 딱히 원망도 안했음

내가 성인이 되니까 아빠가 연락오더라.. 같이살자고..

어이가 없었어 .. ㅋㅋ 이제 돈벌 수 있으니 부양하라 이건가

그냥 아빠는 내 인생에 나가리야



 
익인1
전번은 또 어케 알고있데
1개월 전
글쓴이
이모부중에 아빠랑 간간히 연락하는 사람 있었나봐 내 번호 줬대
1개월 전
익인2
헐... 뭔 얼굴보고싶다도 아니고 대뜸 같이 살쟄ㅋㅋㅋㅋ 무슨 정이 있다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졸어이없음
1개월 전
익인3
헐 뭐라고했어 그래서
1개월 전
글쓴이
씹었어
1개월 전
익인4
연락한번 없다가 같이 살자는건 오바다 ㅋㅋㅋ 왜 연락안했는지 설명이라도 하고 가까워지려고 노력부터 해야지 대뜸 연락와서 같이살자하면 누가 알겠다그럼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깐 ㅠㅠ 진짜 변태같았다니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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