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빠가 6살 때 이혼했고
그 뒤로 아빠 단 한 번도 본적 없어(엄마가 막은 게 아니라 그냥 지가 연락안옴)
빈자리는 어릴 때나 크게 느꼈지 딱히 원망도 안했음
내가 성인이 되니까 아빠가 연락오더라.. 같이살자고..
어이가 없었어 .. ㅋㅋ 이제 돈벌 수 있으니 부양하라 이건가
그냥 아빠는 내 인생에 나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