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나랑 친한 회사 선배가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사무적으로 대하고, 먼저 말도 절대 안걸고, 내가 말걸면 신경질적으로 대하는거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친해져서 선을 좀 자주 넘었던거 같아. 이 이유가 100% 확실하진 않지만 떠오르는 순간들이 좀 많이 있긴해.. 

어쨌든 상대는 직설적으로 나한테 저런 얘기를 한적도 없고, 어쩌면 나랑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할수도 있는데 냅다 가서 선 넘어서 죄송하다, 좀더 예의를 차리겠다 얘기하는게 맞는걸까? 그냥 정 떨어져서 멀리하는건데 내가 괜히 쓸데없이 제 발 저리는거 같아서 ㅠㅠ



 
익인1
네가 선 넘은 게 맞으면 뭐가 됐든 사괴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 예전처럼 다시 친해지진 못한대도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난 사과할 마음 무조건 있는데 혹시 부담될까봐 걱정했어
1개월 전
익인1
해서 마이너스 될 건 없는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알겟어 얘기 한번 해봐야겠다.. 그래도 한때 친했으니까 얘기라도 들어주겠지?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오늘 도현이가 잘 던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야수들은 도현이에게.. 5814 17:3224783 0
일상난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김279 12:0154985 0
삼성/OnAir 🦁 ꒰(•̅ ᴥ •̅)꒱ 오늘 이닝은 대호가 먹을게 홈런은 누가 칠래? 3/27일 ..6318 17:3322565 0
이성 사랑방애인 생일선물에 4,50은 다들 턱턱 쓰는거야..? 173 9:1543704 0
일상제일 음침한 mbti 뭔지 앎? 210 18:0117942 0
장터 4/6 일요일 엘지-기아 선예매 구해요 22:49 13 0
모공에 효과좋은거 추천 부탁해 !!3 22:49 16 0
ㄹㅇ 직장내 다죽자 하고싶다 22:49 22 0
애인 술 먹고 🐶소리 하는거 다 진심이겠지?9 22:49 85 0
절 가는 거 좋아하는 익들 있어!??????1 22:49 18 0
네페 하나 체크 vs 케뱅 원 체크 뭐 쓸까2 22:49 14 0
긍) 이런 경기에 미노 안 씀19 22:48 148 0
봄배구 까고 보니 22:48 3 0
단톡방에 있는 사람 차단하면 어케됨? 22:48 17 0
선수 등장 영상에 똥 빠졌네3 22:48 55 0
헐 나 지금까지 오스틴딘딘인줄 알았어11 22:48 206 0
야 나 남친이랑 길가는데 전 남친봄...2 22:48 111 0
도현이 신인왕 도전하는 거 아녔어?7 22:48 152 0
아 혹시 얘네 안타세레머니 없아서 개못하는거 아닐까 22:48 14 0
버버리 가방 살말 봐주라 제발 7 22:48 53 0
오늘 도현이 잘했는데.... 22:48 25 0
몽총한 사람을 보면 너무 혐오감이 느껴져 22:48 41 0
엄마 결혼식 못가서 내가 대신 가줘야돼 22:48 32 0
단톡에 진짜 아예 답장안하는애 있는데2 22:48 77 0
블로그글 요즘 다 챗지피티네3 22:48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