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교도 없고.. 낯도 엄청 많이 가리는데
반대로 그분은 애교덩어리에다가 콧소리 앵앵+앙탈 진짜 심하거든
애인한테 '자기도 저런거 좋아해?' 물어보니
애인 -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디있어 ㅋㅋㅋ'
나 - '나도 저렇게 해줘?'
애인 - '보고 싶긴 하네~'
라고 함 왤케 기분이 더럽지 저 그 애인분부터 시작해서 애인 반응까지 너무 짜증나고 열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