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주방알바고 일한지 한달반 됐어 일은 할만 한데 고민되는게 계속 일하다보면 하루에 한번씩은 꼭 데이더라고... 그래서 지금 팔목 부분부분 다 데여서 자국이 안 사라져.... ㅠㅠㅜ 다른 분들은 안 데이는 거 같은데 난 계속 데이는 거 같음 그래서 이러다가 계속 데이면 데일수록 흉터 많이 생길 거 같아 ㅠㅠㅠ 게다가 나 빼고 주방 다 남자분들이라 분위기도 적응 진짜 안 됨 자기들끼리 깔깔거리고 노는데 나 혼자 여자라 하 ...ㅠ 힘들어죽겠어 근데 돈은 또 주휴 포함 13000원이고 직영이라 야간수당 택시비 지급해줘 돈에 대해선 칼같이 챙겨줌 ... 익들이라면 관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