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11l
어릴땐 여친 헤어지라고 오지랖에 커서도 계속 간섭하고 서민정쌤이랑 얘기한거 녹화해서 가족들 앞에서 피피티 발표하는건 진짜노이해...


 
익인1
그것이 시트콤이니까?
어제
익인2
그거빼도 완벽..은 아니지않음?ㅋㅋ 능력자는 맞지만
어제
익인3
난 그래서 ㅂㅎㅁ캐릭터 싫어했음...특히 상대방 말하고 있는데 말 끊고 자기 좋을대로만 행동하는 거...유튭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ㅂㅎㅁ좋아해서 오히려 싫다하는 내가 이해안된대
어제
익인4
인정 일부러 시트콤적 요소 넣은 거겠지만 당차고 멋진 커리어우먼에 성격도 시원시원한데 본문 내용+민용이 폰 훔쳐보는 건 이해 안되긴 함ㅋㅋㅋㅋㅜㅜ
어제
익인4
근데 완벽하지 않아서 더 매력있는 것 같음ㅋㅋㅋㅋ 해미도 능력자인데 민호윤호 대할 때 보면 자기도 모르게 차별하는 경우도 있잖음 그럴 때보면 무능력먹보 캐릭터인 준하가 윤호 마음 더 잘 알아주는 것 같고.. 암튼 캐릭터들 다 완벽하지 않아서 서로 보완해줄 수 있고 그래서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탄생하는 것 같앜ㅋㅋㅋ
어제
익인5
박혜미캐가 모든걸 자기 통제하에 둬야하는 캐릭터라 그런듯
어제
익인5
근데 민용이는 통제가 안됨
어제
익인8
이게맞당ㅋㅋㅋ
어제
익인11
아 이런 서사? 가 있었군 그래서 서로 으르렁댔구나ㅋㅋㅋㅋ ㅋ
어제
익인6
이민용을 학생때부터 봐서 애같이 보는 느낌? 내가 어른이니깐 내 말이 다 맞아! 학생이 뭘 알겠어~ 이런식ㅎㅎ 거기다 똑똑하기까지 했으니 뭘
어제
익인7
ㅋㅋ 오히려 그래서 더 재밌음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자나 완벽해보이는 커리어우먼 박해미도 특이한 점, 부족한 점, 요상꾸리한 점은 있는거임 사람은 누구나 양면적이니깐~~
어제
익인9
그거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 플 돌았는데 ㅋㅋㅋ 해미랑 민용 관계 해석 보니까 그럴 듯 하더라
어제
익인10
나는 나문희가 박해미 싫어하는게 이해 안갔어 아무리봐도 거기서 제일 나문희 생각해주는게 박해미인데 진심 이해안감
어제
익인16
난 이거 살짝 질투 같은 걸로 생각함 박해미 보면 본인 스스로 초라해지기도 하고 집안 사람들이 나문희를 무시하기도 하니까,, 자기랑 너무 다른 삶을 사는 여성이 있어서 많이 부러웠던거같음 거기에 살짝 자격지심도 있고
어제
익인10
음 그렇게 생각하니 어느정도 이해되긴하네 그치만 박해미 마음도 좀 알아주지 ㅠ 거기서 제일 편 들어주는데 ㅠㅠ
어제
익인12
약간 아들 같이 생각 한다 생각함 에피중에 처음에는 민용이가 박해미 되게 좋아했는데 민용이가 어려서 막 일기장 훔쳐보고 목욕하는데 들어와서 등밀어 준다하고 그러면서 서로 쌓였던걸로 기억
어제
익인13
아 맞앜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4
시트콤이니까 ㅋㅋㅋㅋㅋ 실제로 일어날 일도 아니고 재밌잖아
어제
익인15
민용이를 어릴때부터 봐서 그냥 애로 보는느낌 민호윤호처럼 거의 다 큰아들같은? 그리고 시트콤이니까 그래서 재미가 더해졌다고 봄 나는 거하에서 해미민용 에피가 젤 재밌거든...ㅎㅎ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870 02.08 10:0777672 1
일상절대 굴 먹지 마라 유언이다 익힌 것도 제발300 02.08 10:2273866 1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195 02.08 16:3654420 0
야구야구좋아하는 신판이들 엠비티아이가 궁금해105 02.08 21:586655 0
이성 사랑방여자들아 맘에들든 안들든 밥 한번은 먹을수있는거 아닌가?61 02.08 14:1727165 0
마음접어야되는데1 02.08 05:57 27 0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6 02.08 05:56 72 0
거기에서 냄새나는데1 02.08 05:53 305 0
카페 알바하는데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가 너무 힘들어11 02.08 05:53 595 0
고민상담 해줍니다 3 02.08 05:51 146 0
일리윤 등드름 이거야??11 02.08 05:49 550 0
서울 애들은 '잠온다' 라고 안해? 18 02.08 05:48 333 0
난 솔로지옥 면접보면 서류탈락도 아니고 그냥 광탈일 듯..8 02.08 05:48 325 0
의류 쇼핑몰한테 바라는 점(?) 있어?1 02.08 05:47 27 0
스픽해본 사람 있어? 진짜 효과 있음?2 02.08 05:47 194 0
애슐리 가는데 많이 먹을 수 있는 팁 있오?2 02.08 05:45 148 0
짜치는 남자들만 꼬이는데 10 02.08 05:45 251 0
맥 새틴립스틱있는사람 02.08 05:45 16 0
어제 저녁으로 삼겹살 너무 많이 먹어서 부대껴서 잠이 안오네1 02.08 05:42 18 0
가난한 동네에서 자랐는데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는거6 02.08 05:41 528 0
20대중반에 현금5천만 있어도3 02.08 05:41 481 0
교묘하게 시비 터는 부류들 너무 싫다8 02.08 05:40 274 0
지나갈때마다 폰 있냐고 물어보는 할머니는 02.08 05:40 139 0
와 알바가야하늨데 나가기 싫다 1 02.08 05:38 282 0
걍 밤새야겠다 02.08 05:37 14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