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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떨 거 같아??


나도 아빠 직업으로 무시하시는 줄 몰랐는데 어떠한 계기로 무시했다는 걸 알게 돼서..

그리고 본인 가족들이 너무 중요하신 분이라 고모의 자녀들은 괜찮은데...솔직히 괜찮지 않아서 고모 자녀들한테도 내가 재산을 상속 받지도 상속 하고 싶지도 않은데..

방법은 아직 없겠지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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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모 자녀한테 재산을 상속 받거나 할 일이 없지 않아?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잘 몰랐는데 내가 외동이라서 상속 갈 수는 있나봐 (부모님 모두 돌아가실 경우에는 나 혼자기 때문에)
고모네한테도 상속이 되나봐..
나는 외가쪽으로만 상속이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친가로도 상속이 되나 보더라고..(잘 몰라서 물어봤던 거야ㅠㅠ)

2개월 전
익인1
너 말은 너의 부모님 재산이 고모 자녀한테 상속될까봐 불안하다는 거야?? 그런 경우면 내가 알기로는 1순위 직계(자녀, 손자) 고 2순위가 부모 조부모??? 라서 그럴 일 없는 걸로 아는디
2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실 경우에 내가 혼자 남잖아...
그 이후에 내가 죽으면 자연스럽게 부모님x, 형제자매x 이라서
아무도 없으면 나머지 가족들인 친척들한테 가더라고..그래서 그렇게 될까봐 궁금해서 물어봤던 거야

2개월 전
익인2
버스기사님 연봉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러신대..
2개월 전
익인3
상속 포기,기부해
2개월 전
글쓴이
부분적으로는 어렵지 않아??
아니면 처음부터 외가쪽이나 이런 걸로 해놔야 하나....?

2개월 전
익인3
유언장 남기면 가능함
2개월 전
글쓴이
아하...그렇구나 유언장도 공증? 이런 걸로 해놓거나 그러면 괜찮겠지?(어차피 상속할 유산도 없지만 그 사실로 아빠가 불쌍해져서 속상해지더라고...)
진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이런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자식 없고 배우자 단독으로 남아있을때만 그런걸로 배웠는데..배우자 없이 자식 단독일때는 자식이 다 받고 배우자 자식 둘 다 남아있으면 거기까지가 1순위로 끝이고..
2개월 전
글쓴이
어렵다....이해가 안 가 나 문해력이 부족하긴 한데...
그 내가 결혼하지 않는 다면 1순위는 부모님,형제자매(없으니까)가 맞다면
복잡해서 어떻게 되는 건지...좀 알아봐야 하나봐...뭔가 어렵다..

2개월 전
익인5
아니 원래 어떤 직업이든 무시받으면 안되는 게 맞긴 하지만 버스기사는 진짜 까내릴만한 요소가 딱히 없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해가 안 가서..
불법적인 것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니잖아..
그냥 고모부한테 보여서 그게 시어머니한테 들어갈까봐도 그러신건지...엄마한테 하시는 행동과 그 당시에 버스기사란 직업으로 인해서 당한 수모를 생각하면
괜히 엄마랑 아빠랑 불쌍해보여서...고모란 사람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되신 거 같아서 너무 용서가 안 돼...

2개월 전
익인6
그냥 너네 가족이 보란듯이 화목하게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임ㅇㅇ 니가 뭐라하든 우린 조또 신경안써 이런 바이브
2개월 전
글쓴이
그렇더라고 잘 사니까 잘 못건드는 느낌
근데 무시는 똑같이 하시길래
안 보고 싶어 인연 끊듯이 사려고
만나서 뭐해 어차피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시겠다는데 내가 굳이 끼워 맞추고 싶지도 않고
현실은 고모네가 훨씬 금전적으로도 풍족해서 그런 복수가 나에겐 쉽지는 않더라고..현실은

2개월 전
익인6
금전적인걸 떠나서 정서적으로 영향받지 않는 느낌이 중요해ㅎ 고모네 가족이 화목하지 않을수록 속으로 타격 커ㅋㅋ 어차피 니네가 현실적으로 사이다같은 복수는 당연히 힘들지ㅠ 그냥 고모네가 뭐라 무시하든 아 뭐래ㅋ하면서 투명인간취급해ㅋ 어차피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남을 깔보고 깔아뭉개서라도 희열을 느끼는거거든
2개월 전
글쓴이
웃긴 게..본인은 그런 말한 줄도 모르고 그걸 무시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는 게 너무 환멸나더라고...
맞아 그냥 신경 안 써가 제일 최고 같더라고..복수에는
게다가 정말 이상한 집안인 게 고모네랑 26년 동안 아주 어릴 때 기억도 안 나는 때 빼고는 한 번도 안 봤었더라고...
만난 적이 없어 진짜..고모네 시어머니나 고모나 정말 이상한 집단 같아서 이상해서 보기가 싫어...
친할머니댁에서 항상 있었는데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게 이상한거라고 아빠도 인정하시더라..
그래서 떨어질 정도 솔직히 없어서 고모네를 신경 쓴 적이 없었던 거 같아
저런 행동 한 것만 빼면 고모네가 기억도 안 난다..

2개월 전
익인6
그냥 연끊는게 답이야ㅇㅇ 얼굴봐봐야 기분만 더러움ㅋ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맞아...아빠는 계속 연 유지할 테니까 나랑 엄마만 연 끊고 있는 둥 없는 둥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어
특히 엄마랑 내 정신건강에도..좋을 거 같아서 그렇게 하려고..
아무튼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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