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9l

다들 어떨 거 같아??


나도 아빠 직업으로 무시하시는 줄 몰랐는데 어떠한 계기로 무시했다는 걸 알게 돼서..

그리고 본인 가족들이 너무 중요하신 분이라 고모의 자녀들은 괜찮은데...솔직히 괜찮지 않아서 고모 자녀들한테도 내가 재산을 상속 받지도 상속 하고 싶지도 않은데..

방법은 아직 없겠지 한국에서는..?



 
익인1
고모 자녀한테 재산을 상속 받거나 할 일이 없지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잘 몰랐는데 내가 외동이라서 상속 갈 수는 있나봐 (부모님 모두 돌아가실 경우에는 나 혼자기 때문에)
고모네한테도 상속이 되나봐..
나는 외가쪽으로만 상속이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친가로도 상속이 되나 보더라고..(잘 몰라서 물어봤던 거야ㅠㅠ)

1개월 전
익인1
너 말은 너의 부모님 재산이 고모 자녀한테 상속될까봐 불안하다는 거야?? 그런 경우면 내가 알기로는 1순위 직계(자녀, 손자) 고 2순위가 부모 조부모??? 라서 그럴 일 없는 걸로 아는디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실 경우에 내가 혼자 남잖아...
그 이후에 내가 죽으면 자연스럽게 부모님x, 형제자매x 이라서
아무도 없으면 나머지 가족들인 친척들한테 가더라고..그래서 그렇게 될까봐 궁금해서 물어봤던 거야

1개월 전
익인2
버스기사님 연봉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러신대..
1개월 전
익인3
상속 포기,기부해
1개월 전
글쓴이
부분적으로는 어렵지 않아??
아니면 처음부터 외가쪽이나 이런 걸로 해놔야 하나....?

1개월 전
익인3
유언장 남기면 가능함
1개월 전
글쓴이
아하...그렇구나 유언장도 공증? 이런 걸로 해놓거나 그러면 괜찮겠지?(어차피 상속할 유산도 없지만 그 사실로 아빠가 불쌍해져서 속상해지더라고...)
진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이런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자식 없고 배우자 단독으로 남아있을때만 그런걸로 배웠는데..배우자 없이 자식 단독일때는 자식이 다 받고 배우자 자식 둘 다 남아있으면 거기까지가 1순위로 끝이고..
1개월 전
글쓴이
어렵다....이해가 안 가 나 문해력이 부족하긴 한데...
그 내가 결혼하지 않는 다면 1순위는 부모님,형제자매(없으니까)가 맞다면
복잡해서 어떻게 되는 건지...좀 알아봐야 하나봐...뭔가 어렵다..

1개월 전
익인5
아니 원래 어떤 직업이든 무시받으면 안되는 게 맞긴 하지만 버스기사는 진짜 까내릴만한 요소가 딱히 없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해가 안 가서..
불법적인 것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니잖아..
그냥 고모부한테 보여서 그게 시어머니한테 들어갈까봐도 그러신건지...엄마한테 하시는 행동과 그 당시에 버스기사란 직업으로 인해서 당한 수모를 생각하면
괜히 엄마랑 아빠랑 불쌍해보여서...고모란 사람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되신 거 같아서 너무 용서가 안 돼...

1개월 전
익인6
그냥 너네 가족이 보란듯이 화목하게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임ㅇㅇ 니가 뭐라하든 우린 조또 신경안써 이런 바이브
1개월 전
글쓴이
그렇더라고 잘 사니까 잘 못건드는 느낌
근데 무시는 똑같이 하시길래
안 보고 싶어 인연 끊듯이 사려고
만나서 뭐해 어차피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시겠다는데 내가 굳이 끼워 맞추고 싶지도 않고
현실은 고모네가 훨씬 금전적으로도 풍족해서 그런 복수가 나에겐 쉽지는 않더라고..현실은

1개월 전
익인6
금전적인걸 떠나서 정서적으로 영향받지 않는 느낌이 중요해ㅎ 고모네 가족이 화목하지 않을수록 속으로 타격 커ㅋㅋ 어차피 니네가 현실적으로 사이다같은 복수는 당연히 힘들지ㅠ 그냥 고모네가 뭐라 무시하든 아 뭐래ㅋ하면서 투명인간취급해ㅋ 어차피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남을 깔보고 깔아뭉개서라도 희열을 느끼는거거든
1개월 전
글쓴이
웃긴 게..본인은 그런 말한 줄도 모르고 그걸 무시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는 게 너무 환멸나더라고...
맞아 그냥 신경 안 써가 제일 최고 같더라고..복수에는
게다가 정말 이상한 집안인 게 고모네랑 26년 동안 아주 어릴 때 기억도 안 나는 때 빼고는 한 번도 안 봤었더라고...
만난 적이 없어 진짜..고모네 시어머니나 고모나 정말 이상한 집단 같아서 이상해서 보기가 싫어...
친할머니댁에서 항상 있었는데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게 이상한거라고 아빠도 인정하시더라..
그래서 떨어질 정도 솔직히 없어서 고모네를 신경 쓴 적이 없었던 거 같아
저런 행동 한 것만 빼면 고모네가 기억도 안 난다..

1개월 전
익인6
그냥 연끊는게 답이야ㅇㅇ 얼굴봐봐야 기분만 더러움ㅋ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맞아...아빠는 계속 연 유지할 테니까 나랑 엄마만 연 끊고 있는 둥 없는 둥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어
특히 엄마랑 내 정신건강에도..좋을 거 같아서 그렇게 하려고..
아무튼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예랑이점심 하는 이분 왤케 조롱이 심한거야?429 11:0537934 1
일상7 to 4 vs 10 to 7 회사 근무시간 뭐가 더 좋아?153 8:0813280 0
일상99할미가 인생조언 해줄게88 15:533435 0
이성 사랑방/연애중오늘만 애인 출근 연락 늦었는데 걍 봐줄까?..80 8:1318127 0
야구잠실 벤클 요약93 14:1415532 0
밥 먹었는데 저녁에 마라탕 시켜먹을건데 지금 먹고싶음2 13:07 15 0
익들아 옷 살말해주라8 13:07 85 0
오리고기? 소세지?1 13:07 14 0
오늘 쉬는 날인데 카페 갈까 집에 있을까 4 13:07 21 0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 억까가 엄청 많은듯1 13:07 23 0
나 상수리 나무 아래 읽기 시작함2 13:07 25 0
직장 동료로 둘 중에 뭐가 더 싫어??7 13:07 64 0
쿠팡 확정 문자 ㅈㅂㅈㅂ 와즈세요 4 13:07 91 0
오늘 서울 패딩 입어야해??2 13:07 98 0
남익인데 신검에서 키 172.6 나왔는데 173이라고 하면 뻥치는걸까4 13:07 33 0
앞머리가 지멋대로 돌아가는데 13:07 9 0
회사 다니고싶다 면접 보고싶다 13:06 17 0
퇴사하려고했는데 라디오 뉴스에서 노는 청년들 역대급이라네..4 13:06 96 0
요즘 신축 아파트는 베란다 없지?5 13:06 16 0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있지??3 13:06 55 0
직장 그냥 대충 다니는 사람 있어? 나 회사일을 내 집안일처럼 생각하면서 다니니까 ..1 13:06 199 0
누가 디엠으로 자기 기억하냐고 뎀왔는데..4 13:05 68 0
하 진짜 일하기 싫다...1 13:05 18 0
학교 공식부서 메일 답장 얼마나 기다려야 돼? 8 13:05 78 0
이성 사랑방/이별 어떡하지 슬픔 분노 감정이 빠지고 나니까 현실을 못 받아들이겠어 2 13:05 6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