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1l

보수쪽 재판관들이 유독히 이해하기 어려운..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을 내리더라고

아닌 경우도 당연히 있음

그런데 이번 탄핵 헌재의 재판을 봐도 좀 보수 경향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재판의 선레로는 피해자쪽 편을 드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 거의 다 피의자 감형으로 가길래..

항상 감형이길래 진짜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특히 누가 봐도 명백하고 중대한 성범죄인데 혼자서 감형하는 거 보면 진짜 치가  떨려....

이래 놓고선 여성들이 안전하다고 운운하는 게 제일 기가 참..

적절하고 공정한 판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성문 쓰면 이해해주고 감형해준다는 게 통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답이 없음 이런 판결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피해자 분들의 가족들과 피해자이신 본인은 얼마나 미칠까 다시 만나거나 나에게 위해를 가할까봐 떨어야 한다는 게 제일 분노하는 대목이야...



 
익인1
그런경우 합의한경우가 많더러
1개월 전
글쓴이
합의 안 해도 저래...
반성문 쓰셨군요 오오 감형해드리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외국도 이러진 않는다고 하더라고..
반성문이 통하는 건 초등학교 아닌가 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52 03.31 23:4949194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20 03.31 23:3645544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05 03.31 22:5717096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02 12:403812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89 2:4216463 2
이성 사랑방 전애인 직장 오는 건 뭔심보야? 03.27 21:30 36 0
셀카 엄청 잘 받는 사람 본적있어?4 03.27 21:29 85 0
요즘 라운드티 보다 셔츠가 더 좋아졌어 03.27 21:29 12 0
울면서 회사 다니는데5 03.27 21:29 54 0
나 바이인거 같은데 남친한테 말해야 되나 6 03.27 21:29 29 0
진짜 내일부터 빡세게 취준해야지… 03.27 21:29 29 0
울산 버스 요즘은 좀 얌전해진ㅋㅋ 03.27 21:29 26 0
요즘 회사 진짜 사람 빡세게 뽑네...ㅠ4 03.27 21:29 314 0
내일은 또 온도 확 내려가네… 1 03.27 21:28 50 0
이성 사랑방 나 궁금해서 올려보는 건데 6 03.27 21:28 78 0
확실히 자취하는 애들이 직장 끈기 있게 다니는듯19 03.27 21:28 464 1
이성 사랑방 남자들도 썸탈때 과정 친구들이랑 공유하나?11 03.27 21:28 393 0
뭐지 나 오늘 번호 세번따임2 03.27 21:28 215 0
혼전임신 두번은 그냥 피임안하는거아니냐1 03.27 21:28 54 0
Intj 익들 있어? 인티제는 음침<이라기보다는 속내를 잘 모르겠지 않아? 이..5 03.27 21:28 135 0
강의실에서 노래 부르기2 03.27 21:28 20 0
고민(성고민X) 화이팅!! 03.27 21:28 71 0
대학 졸업 요건 토익 들어있으면 보통3 03.27 21:28 297 0
환경문제 엄청 관심있는 사람이랑 결이 안 맞음 1 03.27 21:27 19 0
꼬북칩 먹고싶어6 03.27 21:27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