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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무서워요 》불안증 약 처방

가끔 우울해요 》 우울증 약 처방

길을 못 찾아요 》 adhd 약 처방

진짜 아님.. 그런데 비유해보자면 진짜 이런 식으로 학교폭력 당하고 엄마가 다니라고 해서 소아정신과 다녔을 때 (대학병원 임에도) 상담도 해주셨는데도 저렇게 처방에만 몰두하는 거 보고 오만 정 떨어지더라..

진짜 약이 급하고 필요한 사람만 가길....

약을 무슨 13개씩 먹었는데 본인 맘대로 추가하신 게 보여서 가족 중에 간호사가 있는데 어이없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저 사람이 소아 정신과라는 게 의문이라서

페쇄병동 갈 정도도 아닌데 입원시키고 수당 떨어지는 거 받으려고 이익 챙기려는 게 보이길래

그 이후로 사람 불신까지 생겼어


의사 잘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이더아

특히 정신과는 말할 것도 없음...



 
익인1
폐쇄병동 입원시키면 의사한테도 이익이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돈이 되자녀...달에 몇백씩 깨진대
1개월 전
익인2
내가 갔던곳은 의사쌤도 너무좋고(학벌도 좋고 방문교수도 하고계셨음) 약처방할 정도로 중증 아니라고 상담 위주로 진행했는데 상담도 너무 좋았는데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
이제봤당ㅠ 지역은 제주도야 초성은 제주도라서 갈생각있음 알려줄게
1개월 전
글쓴익인
진짜 행운..천운인거야
그러신 선생님도 있으시더라 근데 의사라서 정말 공감능력 떨어지고 약처방에만 몰두하는 의사는 정말 제발 피하길...
그러다가 약쟁이 되겠더라고 진짜 부럽다 너무 좋으신 선생님을 만난 거야
여기저기 다 봐봤지만 약처방이 주라 친절하게 듣고 얘기해주는 쌤들도 거의 없어....ㅠ
듣기만 잘하는 선생님들 수두룩 해..

1개월 전
익인2
맞아 나도 서울서 찾아볼때는 약처방이 시간도 안들이고 돈이되는지 약처방으로 끝내려는분들 계시더라ㅠ잘알아보구 가야할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여긴 대학병원이었는데도 저런 거 보고 진짜 치가 떨리더라고....다행이야 정말
1개월 전
익인5
나 제주도 사는데 알랴줄 수 있니 ㅜㅜ
1개월 전
익인2

1개월 전
익인5
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난 진짜 별점 싹 찾아보고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음.... 약보단 상담 위주로 굴러갔었고 약도 효과 듣는지부터 보겠다고 저용량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렸다가 나중엔 단약까지 함.. 근데 다른 병원 후기 보면 쓰니같은 후기 많더라 진짜 잘 찾아야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와 그런 분들이 진짜 정신과 의사시지...
진짜 너무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이다
진짜 천운이더라고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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