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무서워요 》불안증 약 처방
가끔 우울해요 》 우울증 약 처방
길을 못 찾아요 》 adhd 약 처방
진짜 아님.. 그런데 비유해보자면 진짜 이런 식으로 학교폭력 당하고 엄마가 다니라고 해서 소아정신과 다녔을 때 (대학병원 임에도) 상담도 해주셨는데도 저렇게 처방에만 몰두하는 거 보고 오만 정 떨어지더라..
진짜 약이 급하고 필요한 사람만 가길....
약을 무슨 13개씩 먹었는데 본인 맘대로 추가하신 게 보여서 가족 중에 간호사가 있는데 어이없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저 사람이 소아 정신과라는 게 의문이라서
페쇄병동 갈 정도도 아닌데 입원시키고 수당 떨어지는 거 받으려고 이익 챙기려는 게 보이길래
그 이후로 사람 불신까지 생겼어
의사 잘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이더아
특히 정신과는 말할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