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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l
웃긴드립 많이 치고 장난 많이치고 즐겁게 살고 긍정적으로 밝은 느낌..인데 뭐 그만큼 욕도 많이 하고..편한 친구 느낌? 편한 사람 느낌으로 항상 살아왔어
핑계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쭉 뚱뚱하고 못생겼고 어떤 사람은 내가 9살때였나 오빠라고 하니까 너같은애한테 오빠라고 들으니까 역겹다고 해서 그뒤로는 그런 살가운 말같은걸 못 하게 됐어 
친한 친구들끼리도 야 ㅋㅋ이런..무슨느낌인지 알지? 쟤는 막 대해도 되는..서로 막대하는..짱친 뭐 그런 느낌 있잖아 사실 그게 막 싫진 않았는데 안 친한 사람까지 내 그런 이미지를 보고 나를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다 대학에 오고 살을 뺏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까 이게 익숙해진거야..그래서 나는 누가 나를 그렇게 보는게 편해.. 우울한 사람으로 보는건 불편하고 어색해 
사실 내가 그렇게 탱커역할(웃기고 욕먹는 역할, 우스운 이미지)을 안하면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많더라고 내가 매력이 없는 탓이겟지만ㅎㅎ….그래서 뭔가 요즘 인간관계가 너무힘든거같아 새로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 또 친해지면 호구먹겠지 싶고, 실제로 그렇게 돼서..


 
익인1
그냥 너대로 행동해 안웃긴다고 안좋아하는사람 뭐 어쩔수없지 모든 사람이 다 널 좋아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사람들 입맛에 맞게 광대노릇하려고 애쓰는것도 너자신한테 못할 짓이잖아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같아 안쓰럽네
4일 전
글쓴이
그냥 평범하게 잘 녹아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되네.. 살빼고 성형 많이해서 너무 다른걸 많이 겪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뚱뚱했을때 계속 내가 밑지는 느낌을 받았거든 내가 져준다고 항상 생각했어. 나는 뚱뚱하니까 내가 이해하고 져줘야지 이렇게..근데 이제 그러고 싶지가 않은거야 그래서 너무 힘들다 이거 내가 싸가지없어진건가 싶고
4일 전
익인1
조금 싸가지 없으면 뭐 어때 이제껏 힘들게 살아왔는데 그정도는 그냥 고생한 너자신한테 주는 자유라고 생각해 쉽진 않겠지만...인간관계 하나하나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지금은 하고싶은대로 해 특히 널 무시하는 애들한테는 걍 막해도돼 널 존중하지 않는 애들이라면 챙길필요 없는 인간관계임
4일 전
익인2
지금부터라도 선을 정하삼.
항상 살갑게 살아와서 하루아침에 고치긴 힘들겠지만.. 좀 싸가지 없어두됨.
그냥 너가 살갑게구는거에 반정도만 리액션하고
너가살면서 너랑 결이맞아서 편한사람이면 그땐 하고싶은대로 하면되지~
세상엔 착한사람보다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아서 착하면 쉽게 상처받는 세상이야..ㅠ

4일 전
익인2
탱커역할 안해서 널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맞는거임. 세상엔 너의 사람이 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그냥 흘려보내야하는 인연도 있는법이지.. 그냥 사람을 경험한다 생각하고 아쉬운마음은 쉽게쉽게 놓아봐 휴지통에 휴지 버리는것처럼
4일 전
글쓴이
그냥 적당히 잘 지내는게 너무 어렵네..내가 뚱뚱하고 못생겼던 것 때문에 상처를 겪은거에 자격지심이 있는거같아. 그래서 일부러 더 안그런..?안그랫던 척 하려고 일부러 밝은척을 하는거 같은데, 남친이랑 내 친구들(별로안친한) 이랑 만났다가 친구들이 무묭이는 속편해서 좋겟다 ㅎㅎ너처럼 살고싶어 아무생각없이 행복해서좋겟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듯이 말하니까
남친이 당황하면서 무묭이도 우울해할때 잇어..하고 대충 넘어갓거든… 남친은 나한테 애들이 그거 너 무시하는 투로 말한거라서 당황했대

4일 전
익인2
ㅠㅠ 많이 무뎌졌구나.. 너가 기분이 나쁘면 나쁜말이고 장점으로 본다면 그냥 쿨하게 넘길수 있는 사람인거 같아. 원래 적당히라는건 통상적인거지 명확한 기준점이 없음. 여태까진 너가 맞춰주는 삶을 살았으니 지금부터는 너가하고싶은대로 하는 삶을 살아봐.
4일 전
익인3
이제 그렇게 하지 말고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
너가 그런 역할을 해서 사람들이 널 좋아하면 뭐해
진짜 네 모습이 아닌데.. 네 감정을 잘 읽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해봐 그래야 네 매력도 찾을 수 있음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못나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이거 때문에 눈치보고 주눅들고 안웃긴데도 웃고 그러는 거자나! 당당하게 살자구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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