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6l
정확히는 네일샵은 아니고 언니가 집에서 사업체 내고 혼자 하심
네일하러가면 너무 내 속 얘기까지 미주알고주알 하게 되잖아..?
언니가 라포 쌓으려고 그러는 것 같긴한데 그래서 더 뭐라고 하면서 안 갈지 모르겠어ㅠㅠ
네일 디자인이 맘에 안 든다기 보다는 그냥 다른 네일샵 디자인이 더 귀여워 보여서 한번 받아보고 싶거든
보통 매달 주기로 하니까 이번에도 하는 걸로 알고 계실텐데
진짜 무거운 이유 아니고 이번 달은 다른 샵 디자인 받고 싶은 건데 뭐라고 핑계를 댈까??


 
익인1
미용실도 여기저기 다니거나 바꾸는것처럼… 그냥 안가거나 예약 그달은 안가면 안오구나 생각하지 않을까…? 어쩌피 돈내고 하는건데 쓰니 자유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젤네일 처음 받아보는 거라서 진짜 거의 반년을 매달 갔거든... 인삿말도 담달에도 또 봬용 할 정도로... 그리고 저번달에 괜히 엄청나게 무거운 인생 얘기를 해버렸는데 언니가 조언을 줬거든? 근데 이번달에 안 가면 내가 뭔가 피하는 것 같아보여서?ㅋㅋ 아 쓰고 보니까 생각 겁나 많네 나 ㅋㅋㅋ 그냥 이렇게 친해진(?) 사이인데 안 가면 배신감(?) 들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2
걍 갓다가 별로몀 다시 돌아가늨거고 맘에들면 옮기는거제!! 왜 다른데서 받았아용~~!! 하면 예약 깜빡하고 못해서 당일에 해주는데로 갓어요~ 하거 말어
1개월 전
익인3
예약을 일단 잡아야 가는거 아냐??
1개월 전
익인5
22..뭘 고민해 걍 안 가면되는것ㄹ을
1개월 전
익인6
난 그냥 그후에 만나게 되면 직장옆에서 했다했는데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친구가 네일샵 차려서 거기서 받는다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31 13:2049846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86 9:2059399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36 9:4118100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13 9:5436043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14 11:4010766 0
이성 사랑방 직업 특성상 연락두절 되는 애인ㅜㅜ 너무 힘들다 14 03.27 09:51 19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너넨 애인 선물에 50정도 안 써? 209 03.27 09:50 21163 0
계단오르기 운동 있잖아...28 03.27 09:50 927 0
아 너무 습하다 03.27 09:50 27 0
주거단지 카페 마감 알바 비추...?4 03.27 09:50 79 0
2시간동안 아파트 정전.....😨3 03.27 09:50 68 0
단비야 내려라 단비야 내려라ㅠㅠ1 03.27 09:50 17 0
25살 지금까지 2200정도 모았는데 어때? 11 03.27 09:49 357 0
힘들다 03.27 09:49 24 0
뭐야 오늘 경북 비 안 왔어?? 03.27 09:49 30 0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찼는데 연락하고 싶다9 03.27 09:48 255 0
죽고 싶은 건 아닌데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음16 03.27 09:48 209 0
대구는 어느 동네가 월세 저렴해? 7 03.27 09:48 179 0
서울숲에서 가방에 키링 개많은 사람봄1 03.27 09:47 66 0
나 회사 입사했을떄 되게 잘생긴 남자대리 있었는데 5 03.27 09:47 100 0
가정폭력 신고해 본 익 있을까? 03.27 09:47 25 0
친구가 나랑 카톡하기 싫다는 뜻일까?6 03.27 09:46 124 0
연소득 세후 2900 정도면 중소기업급인가??3 03.27 09:46 172 0
아직 맨다리에 치마 무리?3 03.27 09:45 79 0
오늘 서울 비 안오는 거 맞나?? 넘 습한데1 03.27 09:45 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