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1/31) 당한지 일주일 됐는데 내일(2월 9일 일요일)에 친한 회사 선배 결혼식이야 직접 청첩장 전달받은..
모친상 경조휴가 기간이라 쉬는 중이긴 한데 어차피 2월 10일부터 정상출근이고 그전날이라 그냥 가려고 했거든. 요며칠 너무 우울에 빠져있기만 했는데 그날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볼까 하고..
근데 문득 상당한지 얼마 안 된 내가 결혼식에 가면 안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미신이지만.. 그리고 못 간다고 해도 최근에 엄마 건강 안 좋으셨던 거 그 선배도 알아서 걱정해주고 했엇기 때문에 이해는 하실 거 같은데..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