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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글쓴인데 방금 얘기하고 왔거든
난 빨리 흔적을 없애서 잊고싶은데 상대가 본인은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고 이것도 추억인데 연락을 완전히 끊거나 인연을 단절하고 싶지 않다고 같이찍은 사진 영상 보내주고 자꾸 남겨두고싶어하더라
내가 너무 아프다고 생각나는것조차 힘들다고 나도 너무 소중했어서 남겨두는게 더 아프다고 일단 내가 살려면 끊어야한다고 얘기하고 채팅방도 지우고 사진영상도 다 지웠어
다시 잘해볼 마음도 없으면서 희망고문도 아니고 진짜 나쁘다 전번 저장해놓으라는것도 무시했어
나 잘한것같은데.. 잘한거 맞겠지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타자치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