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파티 모임? 이런 거 가봤는데 거기서 어떤 분이 스몰토크 식으로 나한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는데 갑자기 다른 여자가 끼어들어서 난 그쪽이 훨씬 예쁘다고(나한테 예쁘다고 해준 사람한테) 그래서 걍 뭐지 싶었는데 2차 가서 얘기하는데 내가 무슨 말민 하면 비웃는 것처럼 풋.. 아.. 자꾸 이런식으로 해서 기분 나빴거든 진짜 오늘 뭐하다 왔는지 이런 평범한 얘기였어 웃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기에 같은 테이블 돼서 4명 있었는데 나베 먹는데 나만 딱 빼고 다른 사람들 것만 퍼줌ㅋㅋㅋ 나랑 둘이서 얘기한 적도 없고 그냥 처음 보자마자 저러는게 너무 어이없는데 대체 이런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야ㅋㅋㅋ 이거 말고도 진짜 하나하나 거슬리게 하는거 많았는데 내가 자기한테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도대체 뭐지ㅋㅋ 다 친절하고 재밌게 얘기했는데 딱 그 사람 하나만 저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