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l
카톡이나 만나서 얘기할때 연애 초반빼고는 너무 할말이 없어 나랑 상대 둘다 노잼이라 잘잤어 ? 응 너는? 나도 잘잤어 
거의 이런 대화가 80퍼임... 만나서도 할얘기도 없고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 대화 방식이 문제인걸까 전에는 여친이랑 카페에서 아무 얘기안하고 서로 20분정도 멍때린적도 있어... 외모는 그래도 못생긴건 아니라 호감은 들어오는데 사귀거나 썸타거나 만나게 되면 이러니까 미치겠다...무슨 얘기해야할까 내 대화 방식이 문제인건가 싶어


 
익인1
상대한테 궁금한게 없나본뎅
1개월 전
글쓴이
아냐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하거나 받아도 그냥 답변하고 끝? 예시로
오늘 약속 어디로가? 나 잠실 너는? 나는 마곡
이런식이라서 그리고 서로 다 안 상태에서는 약속없을때는 할말이 없으니까 집에 있고

1개월 전
익인2
관심사를 찾아
1개월 전
익인2
요즘 넷플 뭐보냐고 물어보든지 아니면 어떤 영화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영화추천을 받든지 취미가 머냐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넷플안본다고 하고 .. 만약 본다고 해도 대화주제가 오래가지를 않아..ㅜ 그 영화봤어요? 말해도 네네 그거 재밌죠 이러고 끝.. 여기서 어떤식으로 더 대화 이어가야되?
1개월 전
익인2
어떤 스타일 영화 좋아하세요? 라든지 영화 하나 추천해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썸녀 취미가 도대체 뭐야?? 관련해서 질문해봐... 도저히 안되겠으면 너 얘기라도 해보든가 너가 좋아하는 영화.. 여행 스타일... 음악스타일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고 나도 그 영화를 본다음 그 영화에 대해서 얘기하면 되는거야?? 어떤식으로 얘기해?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보통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아무거나 하지 않을거 아니야 왜 추천해주는지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길게 이끌어내는거지... 그리고 약간 꼬리질문 할수있도록 아 ~~한 거 좋아하시는구나 이런식으로...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혹시 길게 이끌어내는거 예시가 있어??

1개월 전
익인3
mbti
1개월 전
익인3
직장얘기
1개월 전
익인3
좋아하는 음식, 여행지, 영화, 책, 최근 관심사
1개월 전
글쓴이
mbti랑 좋아하는 음식 여행지 이런건 다 초반에 얘기한 상태야 ㅜㅜ 뭐를 더 물어봐야해? 뭔가 계속 취조하는 질문식으로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 그래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 직장얘기밖에 안남았나 ㅜㅜ 난 와이프가 보통 본인 직장얘기하면 내가 들어주는데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직장얘기는 뭐 매일 할수 있는거긴하니까 ㅜㅜ 일상얘기하는게 너무 어려워 좀 재밌게 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예시가 있을까..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 맞다 어쩔 땐 인스티즈 ㅇ초록글 같은거 보면서 토론도 함 이거 시작한것도 와이프가 초대해준거라... 근데 밝히는것부터가 문제긴하다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어떤식으로 하면되?? 그냥 글 같이 보거나 보내줘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하면되??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같이 있을 때 이거봐바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ㅇㅇ 내 생각도 말하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나 이 신부님 포기못하겠어.진지하게 고백할거야438 10:0817692 0
일상우리집 15억정도있는데 친구가 서민취급함328 03.17 18:5251553 0
일상비상이다 길 가다가 산 생리대만 60만원임193 9:4015927 0
이성 사랑방전애인이랑 찍은 인생네컷 어케햇러...???78 03.17 23:1624271 0
야구다들 이번 시즌 가장 잘했으면 좋겠는 선수 한명만 말하고 가기 46 03.17 20:414578 0
폭싹 애순이네 집3 11:10 170 0
bhc 다 늦게여네 11:09 81 0
평가하는거 개싫다 11:09 16 0
개명할때 성이 특이하면 예쁜 이름 만들기 힘들더라1 11:09 27 0
직장인들아 나 욕먹을 일임? 20 11:09 36 0
스벅 슈크림라떼 지점마다 휘핑이 달라?2 11:08 19 0
몸무게 많이 나가지않는것같은데3 11:08 42 0
165/55에서 53까지 빼면 티 날까?8 11:08 161 0
이성 사랑방 100일 케이크 추천해줘1 11:08 33 0
사람 이용할줄 아는사람들은 뭘 건드려야되는지 아나봐? 11:07 85 0
에이블리 반품 할때 있잖아ㅠㅠㅠ1 11:07 16 0
특정 몇 교수님 수업에서 안조는 방법을 모르겠어2 11:07 10 0
검은콩 우유 좋아하는 사람 있어?7 11:07 75 0
지가 물어보고 해야할 일을 왜 나한테 그걸 안 물어보고 지한테 말하냐는건 정신병자 ..1 11:07 16 0
뿌링클 시켰다19 11:06 83 0
어제 2분지각해서 오늘은 일찍 출근했는데 8 11:06 691 0
개명할건데 이름골라주는 사람 초미녀55 11:06 289 0
미국 정부, 한국 무역 적자국으로 선정3 11:06 28 0
출근시간 신분당 진짜 지옥이다.. 11:06 10 0
셀렉스 프로핏 바닐라맛에 에쏘 넣어먹으면 어떨거 같아? 11:05 11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