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네명이랑 친해져서 요즘
맨날 붙어다니고 일하는데도 같아서
거의 매일봄
내가 얼마전에 보톡스시술 받음
근데 그게 멍이 든거야 저중 언니1이 물어봐서
나 어제 보톡스 맞았다라고 얘기했어
그러고 다음날 언니들 다 출근해서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저 언니1이 내가 어제 쓰니 볼 꼬집어서 멍들었어
저거봐바바 그러는거야
다른 언니들이 어머 뭐야 이래서
내가 그냥 아니 보톡스 맞은거야 했거든
뭔가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왜 나쁠까 별것도 아니였는데 뭐지
내가 예민한건가 진짜 나도 내맘을 모르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