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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네명이랑 친해져서 요즘 
맨날 붙어다니고 일하는데도 같아서 
거의 매일봄
내가 얼마전에 보톡스시술 받음 
근데 그게 멍이 든거야 저중 언니1이 물어봐서
나 어제 보톡스 맞았다라고 얘기했어
그러고 다음날 언니들 다 출근해서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저 언니1이 내가 어제 쓰니 볼 꼬집어서 멍들었어
저거봐바바 그러는거야
다른 언니들이 어머 뭐야 이래서 
내가 그냥 아니 보톡스 맞은거야 했거든 
뭔가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왜 나쁠까 별것도 아니였는데 뭐지 
내가 예민한건가 진짜 나도 내맘을 모르겠내


 
익인1
나도 좀 짱날듯...ㅋㅋㅋ 굳이 저런 말 왜 함? 그리고 얼굴에 멍든거 누가 모르냐 내 얼굴인데
굳이 이유를 왜 물어봄??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내가 꼬인건 아니지 ?!
차라리 그냥 언니들 있을때
쓰니 보톡스 맞았대 했으면 기분이
안나빴을꺼같은데 .. 굳이 저러케 말을
한 이유는 뭐였을까 …. 궁금하네

1개월 전
익인2
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왜 말을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도 모르겠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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