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일 헤어진 회피형 만나서 얘기하러가
시간 갖는 중에 내가 구질구질하게 잡았는데 여지줄 건 다 줘놓고 마음 안 돌려질 거 같대 (맘식어서 통보이별당함)
그럼 왜 얘기하러 오냐고 내가 붙잡아서 억지로 나오는 거면 안 나와도 된다고 했더니 그건 싫고 마지막 예의 차리는 것도 있고 얼굴보고 감정에 따라서 헤어질 지 말지 결정하고 싶대 ㅋㅋ
계속 여지주다가 저 말 듣고 진짜 그냥 내 감정이 그리움에서 분노로 변하는데 어떻게 해야 복수할 수 있을까 내가 계속 구질구질 붙잡으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 거 마냥 갑질하려고 구는 스탠스가 ㅋㅋ .. 진짜 아
1. 안 흔들린다 얘기 듣자마자 ㅇㅇ 나 간다 잘 지내하고 자리 떠나기
2. 그동안 내가 빡쳤던 부분 욕하면서 세게 말하고 나가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얘 나랑 타지역이라 지가 내 지역으로 와서 나 일하는 곳 마칠 때 앞으로 온다고 해서 안 나가는 건 못할 거 같아 !
1개월 전
익인2
걍 나가지마
1개월 전
글쓴이
윗댓봐줘!
1개월 전
익인3
회피에는 회피로 ㄱㄱ
만나기 1시간 전에 못 만나겠다 통보 때리고 차단

1개월 전
글쓴이
얘두라 윗댓 .. ㅠ 일하는 곳 입구에 온다니까
1개월 전
익인4
얘기 듣지도말고 지나가버리셈
1개월 전
글쓴이
나 얘가 맨날 헤붙할 때 얼굴보면 지가 다 먼저 흔들려서 이번에 만나자마자 얼굴 보고 흔들려? 말하고 아닌 거 같다하면 ㅇㅇ 나 갈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별로야? 지역이 서울-창원이거든
1개월 전
익인4
복수하고싳으면 그냥 얼굴 보자마자 쌩가버리는게 제일일거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해서 얘기는 해보고싶어 ㅠ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보는 걸 지도 모르니까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안되면 자리 박차고 나가고 싶거든
1개월 전
익인4
보니까 너 마음이 복수하고싶은건 아닌듯? 그럼 그냥 너 하고싶은대로 다 해봐 그래야 너도 후회없지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응 맞아 마냥 복수하고 싶은 건 아닌데 얘가 나 하루종일 생각난다, 연락하고 지내지말자 했는데 나 아픈 거 보자마자 대뜸 연락와서 걱정하고 또 막상 잡으면 아직 부정적인 생각 나고 마음 식었다 자꾸 왔다갔다해서 나도 혼란스럽거든 ..맘식었는데 만나서 자기가 얼굴 보고 흔들리면 다시 만나겠다 요 말이 사실 좋은 관계가 아니잖아 복수라고는 했지만 그냥 내 마음만이라도 후련하게 하고 싶었어

1개월 전
익인5
쓰니 끌리는대로 해 재회 생각 없으면 할 말 다하고 헤어지고 그거 아니면 걍 잘 지내하고 나오고
1개월 전
글쓴이
ㅜ..ㅜ 단호하게 밀고 나가자라고 다짐해도 막상 또 만나면 그렇게 못할 거 같아서 무서워 .. 이미 상대는 자기 마음대로 할 거 뻔히 아는데
1개월 전
익인5
나는 회피형이랑 재회바라는 입장인데 차단에 의미부여하지 말라고들 하지만 차단 안하고 안읽씹/읽씹으로 관계 선 안 긋는 태도 때문에 점점 지쳐가서 조금씩 내려놓게 되는 거 같아 그래 너 맘대로 해라 하면서..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ㅠ 여지줄 건 다 주면서 또 잡으면 잡지말라고 해… 나도 둥처럼 똑같은 마음이야 내일 내가 단호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
1개월 전
익인5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 쓰니 마음이 지쳐가다보면 감정이 올라올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될 거 같기도 해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나 2주 …! 둥이는??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만나주긴 해서 부럽네.. 나 한달반

1개월 전
익인7
쓰니야 어케돼ㅛ어 ㅜㅜㅜ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정착한 선크림 어디꺼야?574 14:3837671 10
일상난 본가사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거 ㄹㅇ 몰카같았어 495 10:2358319 3
일상썸남이 전단지 몸 싹 피하는거 정떨인데 이해감,,?240 16:5119774 0
야구/OnAir⚾2025 KBO 미디어데이 달글⚾3024 13:5925343 1
이성 사랑방 애인 폰에서 전애인이랑 이런 문자나왔거든121 10:5651287 0
앰플 다들 얼마나 써?3 18:26 48 0
같은 브랜드 다른 지점 신발 구매 가능해?? 2 18:26 41 0
공구할때 멘트도 지정해주나?? 1 18:26 64 0
가족간 폭행 신고 처벌 안돼?4 18:25 21 0
초록글 보고 느낀건데 요즘 사람들 공감능력 역지사지를 전혀 못하는 것 같음5 18:25 39 2
아놔 셀프염색했는데 윗부분만 잘됨 18:25 5 0
나한테 이름모를 후라이팬이 옴 18:25 14 0
아 앞사람 재기채 내 얼굴로 옴; 18:25 15 0
엄마 명품 가방 사주고 싶은데 18:25 8 0
동태고냥이 18:25 15 0
완전 쌩신입 면접보는데2 18:25 469 0
전자기기 택배 바닥에 던지네1 18:24 53 0
대만 7월 vs 8월8 18:24 70 0
오른쪽 몸매 같으면 가슴 개큰거 맞아?35 18:24 1307 0
엄마땜에 숨막혀 3 18:24 16 0
연세우유는 레드벨벳이 제일 맛잇는 듯1 18:23 12 0
남들이 모를만한 단어 하나씩 얘기해보자8 18:23 60 0
누가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 160 귀염상vs170시크화려상4 18:23 38 0
애인 있는데 다른사람이 자꾸 신경쓰이면 헤어져야 할까? 마음이 너무 복잡해2 18:23 27 0
안성재 셰프 실망이다56 18:23 1756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