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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알바 친구들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만났는데 내가 좀 취했거든
애인이 챙겨주긴 했는데 애인이랑 친구들은 자꾸 내가 모르는 알바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그래서 좀 기분이 상했었어
애인 친구들이 나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가진 자리였는데ㅜ
근데 애인이 친구들한테 ㅇㅇ이 개취했어라고 보내고 친구들이 고생 많았다고 이런식으로 보낸것도 있고
애인이 알바 끝나고 이성포함 술자리를 좀 많이 가지는데 일이 늦게 끝나서 술 마시고 종종 새벽 5시 그쯤에 들어가
나한테는 이제 집 간다고만 카톡 남겨놨는데 보니까 새벽에 집 들가서 좀 자다가 아침 7시에 알바 같이하는 친구들 만나러 가고 그러더라
그러고 나한테는 오후에 일어났다고 구라침ㅋㅋ
사친들도 있는 자리인데 걔네들이 애인한테 빨리 오라고 이런식으로 연락하고,,
나한테는 한없이 잘해주는데 거짓말 하는 부분에서 신뢰가 다 깨진거 같아 나 뭐라고 얘기해야되지


 
익인1
개취했어 다음에 고생했어는 왜 나오는거야?
3시간 전
익인2
나라면 걍 서서히 마음 정리할긋
3시간 전
익인3
그 알바하는 애들이랑 사귀라고 해~
핸드폰 몰래 본 건 쓰니가 잘못한거지만
나같음 헤어지고 싶을듯

3시간 전
익인4
22 그냥 헤어질란다
3시간 전
익인5
진짜 폰 보면 무조건 헤어질만한 건덕지 나오는거 인정… 여태 만난 상대 모두 그랬음 근데 난 바로는 못 헤어지고 항상 그 건덕지때문에 정이 슬슬 떨어져서 미련같은 거 하나 없이 몇개월 뒤에 다 헤어짐ㅋ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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