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사장님이 나를 좀 오해하셔서 혼낸적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보일만하다 싶어서 굳이 말 안하고 그냥 혼났어.
근데 이 이야기를 다른 알바생한테 했나봐 나쁜예시로 들면서 너네는 이렇게 일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말 했나봐
그래서 다른 알바생이 나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길래 설명을 해줬어 사실 이런 상황이였는데 혼났다 하고 가볍게 넘겼거든?
근데 나 해명해준다고 사장님한데 가서 이 이야기를 했나봐 사실 00이가 이런 상황이였대요 하고
근데 그거 때문에 왜 뒷말하고 다니냐고 또 따로 불려서 혼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만히 듣고 있다가 제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했더니 너가 그렇게 말 해도 그 상황을 보면 그렇게 밖에 안보인다 이러면서 또 한소리 하시더라고 너가 한 말을 내가 다른 사람 통해서 들어야겠냐면서 한 20분 혼났다ㅋㅋㅋㅋㅋㅋ
하… 아니 저는 다른 알바생이 물어보길래 아 사장님이 이미 그 상황을 말씀하셨구나 싶어서 말 해준거 밖에 없다고요….
물론 내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야 잘못했다는게 없다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도 있지 근데 이야기를 할거면 제 이야기와 제 의견도 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글쎄 모르겠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