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왔는데 검사지 너무 솔직하게 써냈나봐.... 결과가 너무 안 좋다는데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면 어쩌지 그냥 적당히 안좋다고 할껄

[익인1]

괜찮아 잘했어 정확한게 좋은거지 그리고 모든사람이 다 이상한점있어

[익인2]

고치려면 솔직해야지 잘했어!

[익인3]

솔직하게 쓰라고 만든거라 적당히쓰면 진단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잘했어!!

[익인4]

이상하게 생각 안 함

그 일 하려고 10년 이상 넘게 공부한 ’전문가‘임. 그런 전문가의 시선과 일반인의 시선은 같지 않음. 죽도록 공부한 인간들임. 하나도 이상하게 안 보니까 걱정 ㄴㄴ 그냥 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생각할 뿐 네가 걱정하는 그런 거 1도 없고

그리고 꾸며서 내면 제대로 진단도 못 하고 ㄹㅇ 쳇바퀴 도는 거임. 더 빨리 나을 거 빙빙 돌고 고생만 하는 건데 왜 사서 고생을 해,, 잘한 선택이니 걱정하지 말고 잘 치료 받아

너는 일반인이고 잘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의료진들은.. 그냥 진심 아무 생각이 없음..

[익인5]

오히려 상세한게 치료방법 고르기 편해서 좋다고 하심

[익인6]

그렇게 하는거 맞아

[익인7]

그러라고 있는거임

[익인8]

솔직할 수 있는 용기가 진짜 큰 거임 의사는 너를 위한 치료법을 생각하지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 안 해

[익인9]

알못이라 뭐라해야할지 몰겠지만...
어차피 솔직하게 검사 안하면 방어적인 태도가 강하다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익인10]

굳 잘했어

[익인11]

원래 솔직하게 적는거야 ~~ 잘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