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고딩 찐친도 있어
자기 말로는 저게 사회생활이라면서 맨날 피곤하다고 그러는데 애인은 거기 사람들이랑 찐친처럼 친하고 그래서 걍 노는게 좋은 거지 솔직히 난 직장인 4년차인데 사회생활이라고 생각 안해
일하는 곳이기는 하니까 그냥 별말 안하고 있기는 하는데 이런거 얘기해봐도 되려나ㅜㅜ
애인 있는거 뻔히 알면서 알바 여자들이 애인 포함 남자 직원들 밤늦게 불러내고 일하면서 빡치는 일 있다고 애인한테 종종 전화하고 여자애들한테 막둥아 거리면서 호칭 쓰고 갠톡으로 담배 같이 피러 가자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일터는 맞으니까 내가 이해해줘야 되는 건가
자기 말로는 사회생활 하는거라고 해서 처음에는 나도 회사 다니니까 이해했는데 하는 행동들이 너무 한심한 거 같아
다들 이러면 어떨거 같아,,?